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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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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정말로 가볍습니다.
너무나도 가벼워서 힘을 한 번도 제대로 안 써 본 사람들이나 근육이 아예 없는 멸치라도 쉽게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수소동위원소

중성자없이 양성자1개로만 되어있다는게 특징이다.

수소중에서도 가장 가벼워서 경수소라는 이름이 붙었다.

경수소가 가장 흔하고 저럼하다.

우리는 흔히 말하는 폭발성을 가진 가장 가벼운 기체라고 알고 있는 수소라는 물질은 대부분 경수소이다.

왜냐면 경수소는 흔한지만 반면 수소의 다른 동위원소인 중수소와 삼중수소는 대희귀하고 비싸기 때문이다.

특히 삼중수소는 순금보다 600배나 더 비싸다.

그래서 수소의 대부분은 경수소가 차지한다.

알다시피 물의 분자식이 수소와 산소가 결합한 물질이므로 수소와 산소가 결합하면 물이 된다.

경수소와 산소가 결합하면 경수가 되는데 경수가 바로 우리가 잘 알고있는 물이다.

즉 물을 경수라고도 부르며 경수는 가벼운 물이라는 뜻이다.

경수소는 중수소혹은 삼중수소와는 달리 핵융합발전이나 수소폭탄에 써먹지는 못한다.

대신 수소연료전지나 수소내연기관에 사용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