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블린 슬레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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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닌자 슬레이어' 패러디로 시작한 작품으로 원래는 아스키 아트(숫자나 기호 조합으로 그림 그리는 거)를 섞은 작품이었다가 나중에 정식으로 소설로 리메이크됐다.

강간, 고문 같은 하드코어적인게 필터링 없이 다 나온다. 하지만 녹턴 아니니까 딸치려던 왼손 떼라.

다른 작품에선 잡몹 취급인 고블린이 달리 보이게 되는 묘사가 일품.

디시에 고블린 슬레이어 마이너 갤 열렸다. [[1]]

세계관

이작품은 등장인물에 이름을 안붙이고 직업명 같은걸로 부르기 때문에 여신관, 목장아가씨, 접수양, 엘프궁수, 이런식으로 부른다.

이 세계는 두 신의 게임보드 정도일 뿐이며 게임 밸런스를 조절한다며 각 직업에 대한 비현실적인 규정을 해놨다.

이거 때문에 신입 모험가는 죽어나간다.

예를 들면 신관은 중무장을 하면 안된다는 교리가 있으며 여신관은 고블린 슬레이어의 조언에 따라 안에 사슬갑옷을 입었다가 신전에서 갈굼당했다.

ㄴ 그 외에, 7권에서 여신관이 기적 가지고 고슬이처럼 룰치킨 플레이하다가 지모신(GM)한테 "이번엔 위급상황이었으니 넘어가지만, 앞으론 그런 플레이 엄금함"이라고 경고 먹는다.

고블린 슬레이어는 이 규정을 자꾸 엇나가며 게임 룰을 어겨서 두 신이 불쾌하게 보는중. 종종 버그를 일으키는 캐릭터 랄까.

그나마 세계의 운명 같은 거창한 사건이 아닌 고블린 때려잡기에 전념하고 있어서 놔두는 상태.

ㄴ고블린 슬레이어의 행적이 재밌기도 해서다. 맨날 하던 캐릭(혹은 플레이)만 계속 하다가 신캐 나온 기분일까?

실력자라고 해도 파워 및 내구력 그 자체는 신입하고 그닥 차이나지 않는다. 물론 용사는 예외.

작중의 고블린 슬레이어도 먼치킨이라기 보단 반복 학습과 분석을 통해서 고인물이 된거지 수능 신유형에 상위권 애들도 갈려나가듯 고블린 슬레이어도 예상치 못한 전개로 가면 고전하는 모습이 보인다.

그래도 웬만한 좆밥 고블린 상대로는 세스코 빙의한다.

비판

이런 비 정상적이고 작위적인 세계관 때문에 배경설정에서 부터 거슬릴 정도의 개연성 부재가 일어나고 몇몇 독자는 이 설정에 기인한 전개에서 치를 떨며 하차한다.

한가지 예로 일반적인 고블린은 대부분 아동 수준의 힘과 지능을 가지고 있다고 하여 별 위협이 안된다고 국가가 토벌에 지원을 해주지 않는데

애새끼 수준이라는 애들이 지들끼리 배도 만들고 실제로 먹히는 작전이나 함정도 잘만 짜고 마을도 궤멸시킨다. 사실은 신체능력도 상당하다.

이런 놈들이 실제로도 엄청난 피해를 입히는데 국가가 별 위협으로 여기지 않고. 실제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느낀다는건 정말 졸라 웃긴 상황인거다.

말로는 마신이나 마왕급 위험이 산재해 있어서 라는데, 당장에 사람들이 받는 피해는 이쪽이 원탑으로 묘사된다.

이런거 하나 둘 꼬집으면 진짜 끝도 없이 많은데 대충 그렇다는 것만 알아두자.

주인공 파티

고블린 슬레이어

본작의 주인공

고블린은 죽여도돼! 고블린한테 강간당하고 있던 마을 여자들과 신입 백자급 여자 모험가들을 도와주면서 첫 등장. 겉모습 처럼 정신도 정상이 아님.

다만 투구 벗은 맨얼굴은 미남이라는 암시가 있다. 판타지에서조차 더러운 패완얼...

하렘 파티 만들었던 남자 신입모험가는 진즉에 죽었고

여자 모험가 한명은 중독으로 치료가 불가능해 여주인공 대신 심장에 칼 박어줬고

다른 한명은 고블린한테 돌림빵당하고 정신나간체 고향으로 돌아갔다.

그냐마 멀쩡했던 여조연 대리고 고블린 잡고 다니는게 주된 내용.

주인공은 고블린 처치 장인으로 은등급. 작중 인물 중 고블린 한정으로 최고 전문가다.

이거 이상은 국가급 사건에 참가하는 등급이기에 사실상 최상등급이다.

어릴 적에 마을이 고블린한테 습격당해 지 누나가 고블린한테 능욕당한 끝에 살해당해 고블린에게 끝없는 원한을 갖게 됐다.

전략 전술 짜는 실력으로 보면 은등급이 아니라 그 이상이다. 다른 은등급도 주인공의 계획을 듣고는 그정도까지 해야하나 싶어 할정도.

그나마 다행인건 일단 고블린에 한해서 저런거지 그 외에는 ㅈ도 신경쓰지 않는데다 일단 기본적인 인성은 갖추었다는 점이다

실제 작중에서 엘프 산채에 붙잡혀 험한꼴을 당한 엘프가 있다는걸 알고 고블린 본거지가 아니라 그쪽부터 구하러 간 것을 보아

고블린은 쳐죽여야 한다 이지만 기본적으로 주변이나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사람들을 생각하는 "조금" 미친놈이다 애초에 PTSD 환자라 이런 기준이 통할지 모르겠다만...

모 세계관에 나오는 비슷한 미친놈 마냥 고블린으로 삼시세끼를 찍었으면 지금 있는 동료들도 길겁을 했을 듯

여신관

위 짤에서 그나마 멀쩡한 여자가 여신관이다.

보유한 권능 자체는 5개나 되어서 보다 높은 등급에 오를 수 있으나 신입이라 최하 등급인 백자등급에서 시작, 고슬이 버스 타고 흑요(9등급)로 승급

고블린 슬레이어의 대인관계가 나아지게 한 가장 큰 인물.

나중에 리커버리 쓴다고 알몸으로 기절한 고블린 슬레이어 위에 올라탔다.

6권에선 버스로 경험치 쩔 받은 게 문제돼서 승급이 한 번 튕겼지만, 2차 시도에서 성공해 강철(8등급) 찍음.

이미 고슬이한테 존나 물들어서 열화판 다 됐다. 틈만 나면 꼼수 쓴다.

심지어 7권에서 세탁용 스킬(퓨리파이)로 고블린 샤먼 '세탁'하려다 지모신한테 떼끼 이노옴 하고 금지 쳐먹는 등 아슬아슬한 단계에서 룰치킨 化 저지됨.

오줌싸개다. 벌써 3번이나 오줌지렸다..오히려 좋아

엘프 궁수

직업은 레인저로 은등급에 과거 여러 전쟁에 참가도 한 베터랑. 근데 실제 하는 거 보면 좀 찐따같다.

2000살이다. 원본은 로도스도전기의 디트릿트 패러디.

주인공과 파티 맺고 대규모 고블린 소굴 소탕 갔다가 오거를 만나는등 고생 좀 한다. 그외에도 고블린들에게 덮쳐져서 옷도 거의 벗겨지는 등 여신관 다음으로 험한꼴 많이 당한다.

드워프 도사

파오후 드워프 아재. 맨날 엘프 궁수랑 티격태격한다.

리자드맨 승려

도마뱀 수인 주술사로 치즈에 입덕하고 푹 빠지게 되었다.

싸움 존나 잘한다. 고블린 슬레이어와 함께 주역 파티에서 몸빵담당을 맡고 있다.

조연

목장 아가씨

주인공 소꿉친구로 주인공이 이년 집에서 살고 있다.

얘 없었으면 주인공은 인성에서 탈락해 은등급에 올라가지 못했다.

가슴이 존나게 크다. 하지만 실제로는 스튜(고슬이 누나한테 배운 요리)로 조련질.

여신관이 현지첩(?) 포지션이라면 얘는 고향에 두고 온 본처 포지션.

근데 9권에서 고슬이하고 배달 갔다가 오거 패거리한테 습격당해 작중 '오줌싸개 여캐 패밀리'의 일원이 됐다.

접수양

길드 접수대에서 근무중. 고블린 처치는 돈이 안되는 일이기 때문에 베터랑 모험가는 의뢰를 받지 않으려고 하고 그렇다고 신입 모험가를 보내면 대개 죽어서 돌아오니 큰 스트레스를 받지만 고블린을 전문 박멸하는 주인공 덕분에 해소되어서 주인공에게 큰 호감을 가지고 있다. (본인 취향이 금욕적인 남자 취향인 것도 포함)

중전사

모험가 집단의 우두머리. 커다란 대검이 무기다. 여기사가 나대는 거 제어하느라 날마다 머리가 아프다. 고슬이가 자기 고향 마을을 구해준 적이 있다고 함.

여기사

조연. 중전사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는데 중전사는 아니라서 비키니 아머를 입어볼까 하는 고민에 빠져있다.

창잡이

랜서. 마법도 쓸 줄 아는 마창술사다. 기본적으로 호인이지만 여자한테 인기있고 싶어해서 이 여자 저 여자들한테 껄떡댄다. 그 때문에 아무 짓 안 하고도 뭇 여자들한테 호감을 사는 고슬이를 질투한다.

마녀

조연. 은등급. 랜서와 파티 맺고 다닌다. 주인공한테 마법 물품을 공급해주고 있으며 여신관한테 이래저래 조언도 해주고 있다.

가슴이 존나게 크다. 근데 말투가 좀 병신같다. 랜서가 맨날 딴 여자들한테 추파 던져서 고생중.

여무투가

위짤에서 고블린 한테 윤간당하고 있는 게 여무투가다.

이 일로 모험가 포기하고 고향으로 돌아간다.

여마법사

위짤에서 피뿜고 있는게 여마법사다.

중독으로 인해 치료가 불가능해 주인공이 대신 가슴에 칼을 찔러 안락사시켜줌.

얘 남동생이 6권에 등장, 그 권의 발암 담당이 된다.

용사

여(女)용사. 초창기 시절에 스즈미야 하루히 캐릭터를 갖다 써서 그 뒤로도 하루히 비슷하게 그려진다.

제대로된 준비 없이 혼자서 고블린 소굴에 들어갔다가 오거를 만나게 된다.

검은 뿌러지고 오거한테 죽기 직전에 우연히 옆에 꽂혀있던 검으로 오거를 죽인다.

알고 보니 그 검은 전설의 검이였고 그렇게 용사의 전설은 시작된다.

주인공이 고블린을 잡기위해 심열을 기울어 만들어둔 함정 한가운데 올라서버린다.

고블린은 어린아이 정도의 무게밖에 안되며 거기에 작동하도록 만든 함정이였지만 함정이 작동을 안하는 기묘한 현상을 일으킨다.

국가 레벨급 사건을 조사하고 다닌다.

적과 조우하면 시작부터 필살기를 써재낀다.

다른 여동료 2명하고 같이 다니는데 이 둘은 엑스트라급 조연

검의 처녀

섹시한 갓몸매의 소유자. (뉴비 시절엔 여신관처럼 빈유였다고 한다. 그럼 여신관도 나중엔...)

첫 모험 때 당시 제대로된 준비 없이 고블린 소굴에 들어갔다가 고블린한테 윤간당하고 눈깔까지 불에 지져져 장님이 됐다.

즉, 처녀 아님.

이것 때문에 혼자서는 리커버리를 못 써서(처녀만 쓸 수 있음), 고슬이 살리려고 여신관하고 3P 동침을 전개했다 퍄퍄.

그 뒤 겨우 재기해서 자신을 구해준 파티하고 편먹고 성장해, 나중엔 마신을 무찌르고 칭송받는 존재가 된다.

그러나 위의 사건 때문에 실력이 크게 성장한 뒤에도 공포증 때문에 고블린에게만은 쪽도 못 쓰고 PTSD 앓으며 고블린 관련 악몽을 꾸다가 나중에 주인공한테 힐링받고 꿀잠잔다. 고슬이한테 제대로 반해서 고슬이가 다른 여자 구하면 걔도 반하는 거 아닌가 하고 질투한다.

칼을 쓰지도 않고 처녀도 아니다.

8권에서 왕궁에 회의하러 가야되는데 그 경로에 고블린 출몰한다고 해서 다급하게 고슬이 불러 경호받는다. 그래도 후반엔 간신히 용기내서 고블린 토벌을 위한 병력 차출의 명분을 얻어내고 고슬이 도와주러 달려왔다.

외전 나오기 딱 좋은 캐릭터라서, 얘를 주인공으로 한 외전 만화가 나왔다. (이 소설은 대체 외전이 몇 개냐...) 첫 모험에서 고블린한테 돌림빵당하고 간신히 구조는 받았으나 원래 파티한테도 버려져서 어린 나이에 주교까지 된 실력자임에도 왕따당하며 다니다 나중에 용사파티가 되는 애들하고 만나 재기하는 내용. 근데 파티 중에 주역인 전사가 일본 복식을 한 방랑자 캐릭터인 게 이번에도 일뽕 같다. 분명 원작에선 전사가 쓰는 칼이 '만도'(蠻刀)라고 나오는데 만화에선 일본도로 나오고...

왕

고슬이네 나라의 왕. 검의 처녀하고 같이 마신을 무찔럿던 파티 멤버 중 하나로, 모험가 노릇하다 왕으로 즉위했다고 해서 고깝게 보는 귀족들이 많음. 나라의 존망이 걸린 사안들과 귀족들 견제 때문에 사소한 건 신경쓰질 못하고 잇음. 그 대신 모험가 시절 복장을 입고 '금강석의 기사'라는 촌스러운 가명으로 역적놈들하고 사교도들 썰고 다닌다.

왕의 여동생

책에선 '왕매'(王妹)라고 나옴. 8권의 발암 담당.

위험한 줄도 모르고 여신관 옷하고 사슬갑빠 닌자해서 성 밖에 나갔다가 바로 고블린한테 납치당함. 하필 납치한 주체가 고블린 프리스트라는 좀 상위급 고블린이라서 고슬이 일행이 얘가 소환한 존나 쎈 존재('마신의 팔')하고 싸우느라 조뗄뻔함.

'시노비'

고슬이 스승으로 레아 종족. 근데 만화에서 그려진 모습은 완전히 고블린. 원작이 '닌자 슬레이어' 패러디였던 시절의 흔적이 남아있는 이름.

마을을 탈출하려다 죽을 뻔한 고슬이를 구해준 뒤 스파르타식 교육을 시켜 그럭저럭 싸우는 전사로 키워냈다.

당시 고슬이 굴리는 모습 보면 제법 강하지만 남 사정 안 봐주는 성격.

9권에서 살짝 등장해 소치기 소녀 만나고 바로 사라진다. 왕한테 의뢰를 받아 맡은 듯한 정황 등을 보면 최소 금 등급은 되는 듯.

6권 말미에서 고슬이가 소년 마법사(1권에서 죽은 마법사 남동생)하고 레아 여전사한테 이 사람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혹시 만나면 내 이야기를 해 보라고 했는데, 9권에서 진짜로 만나서 제자가 된 것으로 나온다. 두 사람 반응을 보면 (재능이 있다고 인정받은 건지, 특성이 달라서인지) 고슬이에 비해서는 덜 굴리는 듯.

영애 검사

5권의 발암담당. 상인 딸내미. 다른 모험가하고 파티맺은 뒤 편하게 고블란 소탕하겠답시고 어설프게 머리 굴리다 오히려 고생만 실컷 한 뒤 고블린한테 다른 파티 다 디지고 지도 돌림빵에다 산제물로 바쳐질 뻔하다 걔 집에서 검처녀한 테 의뢰 => 검처녀는 고슬이한테 의뢰해서 구조된다. 하지만 고블린한테 뺏긴 칼 찾겠다고 빡빡 우겨서 파티에 낑기더니 고블린 보고 눈 돌아가서 오만 트롤짓을 해대다 고슬이가 눈사태로 디질뻔 하니까 그제야 뉘우친다. 그 뒤로는 얌전히 상인 일이나 하면서 왕실과 고슬이 사이의 인맥이 되어준다.

고블린

전투력 자체는 좆밥이지만 다른 작품의 고블린과는 달리 존나 교활한데다 쪽수가 많고 성질 포악해서 숙련된 모험자도 방심하면 엇 하는 사이에 뒤진다.

특히 여자라면 이종간 능욕물 찍다 뒤지고...

수컷들밖에 없는 종족이라 마을 여자나 늅늅이 여자 모험가들 생포해서 돌림빵해 번식하지만 수틀리면 걍 고문해서 죽여버린다.

간혹 모험가들 중에 새끼들은 만만하게 보고 냅두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새끼들은 인간한테 토벌당한 기억을 토대로 존나 노오력해서 강해지기 때문에 나중에 애꿎은 마을사람들이 개피본다.

괜히 주인공이 위 짤에서처럼 "좋은 고블린은 사람들 앞에 나타나지 않는 고블린"이라고 까는 게 아니다.

오거

은등급도 도망치는걸 우선시하는 몬스터

완전 무장한 방패병을 그냥 꿰뚫어버리는 파워에다가

고위마법사의 마법을 더 강력한 마법으로 뚫어버린다.

거기에 순간적인 회복능력도 가져서 눈을 다쳐도 회복한다.

발목을 배려고 해도 살깥에 약간의 생체기만 날정도로 내구력을 가졌다.

마신의 직속부하로 활동중인것만 해도 수십마리가 있는듯

정작 주인공하고 붙은 놈(1권 보스)은 막판에 주인공 비장의 템빨(고압 워터 제트 원리 응용한 스크롤)에 으앙 주금.

그 뒤 이 녀석 동생이 9권 보스로 등장하지만 인질극까지 벌였음에도 불구하고 역시 고슬이 파티에게 다굴빵당하고 경험치 제물로 전락.

외전

'이어 원'이라고 주인공 어렸을때 부터 시작하는 월간연재 만화가 있다. 아마 은 등급 올라갈 때까지를 그릴 듯.

ㄴ 걍 의뢰 2개 해결하고 흑요로 승급하는 것만 나오고 땡.

ㄴ 소설 2권 나왔다. 인기 좋다고 진짜로 은등급 찍을때까지 쓸려나...

시간대만 다를뿐 컨셉은 본작과 똑같아서 이것도 등장인물 갈려나간다.

이어 원 소설판이 본편 7권하고 동시정발됨. 코믹스판이 먼저 나올 줄 알앗는데 의외.

그 외에, 소설 4권의 사이드 스토리를 다룬 외전도 코믹스로 나옴.

은근슬쩍 본편 캐릭터들이 다 나온다. 심지어 여신관은 물론이고 용사까지 깍두기로 나옴.

위에서도 얘기했지만, 검의 처녀가 용사 파티하고 만난 시절 얘기를 다룬 '악명의 태도'란 외전도 나왔다.

애니화

PV만 보면 이 새끼가 고블린 슬레이어 인지 드래곤 슬레이어 인지 모른다

인기가 얼마나 있었는지 어땠는지 정확히 모르겠다만 여튼 애니화가 되었다.

출판사에서 엄청 밀어주는 등 크게 한탕 하려는건 분명함.

ㄴ 무슨 카오게이 짤만 모은 것 같다
ㄴ여신관 오줌 퀄리티 지림

공식적으로는 안나왔지만 사실상 2기 확정

극장판 제작이 확정됐다. 원작 5권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