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미배 스갤리그
조무위키
고소미 본인이 쓴거 같다
스갤 고소미
통칭 RUN소미, 고RUN용
달콤한 고소미로 닉을 사용하다가 이승원 으로 재가입.
유동으로 2009년부터 스갤을 시작, 눈팅을 하며 지내다가
갓탁신배 스로리그에서 마투스의 테란으로 데뷔.
그러나 갓탁신의 이중 계약으로 배신을 당한 고소미는 Yellowz로 이적.
그는 마투스에서 개인전 1승1패 옐로우즈에서 팀플전 2승1패를 기록하며
총 3승2패로 옐로우즈의 우승에 기여를 한 서브 선수였다.
하지만 이런 스갤 데뷔는 시작에 불과하였다.
그의 업적은 갓탁신스로리그는 그의 정상 커리어의 한 줄거리밖에 안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고소미의 악질 커리어는 무엇인가?
그렇다. 그는 무려 4번의 스갤리그를 개최하였다.
그가 4수한 스갤리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시즌 1 - 2011년 하반기
스로리그와 채민기 스갤리그를 보면서 고소미도 스갤에 스갤리그를 열고 싶다는 마음이 자리를 차지하였다.
그러나 여태까지 봐왔던 스갤리그는 뭔가 스갤병신들 같지 않게 실력파들의 전쟁이기에 고소미는 약간 스갤답지 않은 느낌이 들었다.
그렇기에 그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하였다.
1. 고소미가 확실히 손스타 실력이 개 장애 병신들(16명)을 초청
2. 그리고 이런 새끼들에게 아가리를 털어 조지명식과 병신록을 만드는것
이론적으로는 확실했다. 그러나 스갤시발들은 졷목리그라 존나 까댔고 조지명식은 절대 이룰 수 없다고 고소미의 유리멘탈에 무참히 핵공격을 시전하였다.
그렇다. 그는 조지명식이라는 졷똥 진행방식으로 인해 조지명식 때 고소미의 멘탈을 심히 건든 나머지 조지명식 때 빡종과 동시에 RUN
그렇게 그는 고소미배 스갤리그 시즌1의 개막경기를 보지도 못한 채, 시즌1을 RUN으로 끝을 내렸다.
이것이 RUN소미의 시작이다.
시즌 2 - 2012년 상반기
고소미가 군지하기 전 '실패는 성공의 애미'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야심차게 준비한 고소미배 스갤리그 시즌2.
그는 전 시즌의 멘붕 and RUN 사건으로 많은 깨달음을 얻었고 진행방식을 확 뒤집으며 진행을 하였다.
무려 64명의 신청자들이 몰려들어왔고 개막전에 럽제동(권민승)의 경기와 김승곤, 윤봉헌 등 스갤에서 알아주는 네임드들의 명경기(사실 광탈)로 무려 개막전에서 120명의 시청자로 흥행을 이루었다.
그러나 우리 고소미는 졷망의 컨셉이 아닌가?
그가 리그를 열기만 하면 악성 어그로 종자나 관심종자, 악재와 온게임넷의 저주(스갤리그 방송시간에 꼭 항상 경기가 길어져서 겹치게 되는 사건이다) 등 온갖 졷망의 냄새가 스갤리그에 스믈스믈 기어들어오는 것이다.
역시나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점점 경기가 노잼화 되더니 맛난토스GT(진짜로 2급장애인이다)가 4강 경기가 있는 날 선수 대기실(7224채널)에서 선수들에게 "고소미 리그가 존나 노잼이니 선수들이 전부 RUN을 하자"라고 반장난식으로 선수들에게 제안을 했다.
맛난토스의 예상은 그냥 ㅋㅋ 거리고 넘어가는 줄 알았는데 4명의 선수가 만장일치로 "그래 그게 재밌겠다."며 전부 RUN
그렇게 고소미의 성공이 눈앞이던 고소미배 스갤리그 시즌2는 졷망하게 되고 그는 "내가 사실 우승자다"라는 정신승리와 함께 군대로 RUN하였다.(공군 7##기)
시즌 3 - 2014년 상반기
고소미는 졷한민국에서 2년의 시간을 RUN하고 다시 민간인으로 돌아왔다.
웃긴 건 군대에서 전역하자마자 하고 싶었던 일이 바로 스갤리그 성공개최였다.
이정도면 병이지만 그는 2번의 실패(1번은 자의적 1번은 타의적)를 겪고 다시 한번 스갤리그를 개최하게 된다.
고소미는 처음 스갤리그 시즌3를 개최했을때는 "꼭 성공하고 말것"이라고 다짐하였다.
그러나.....그는 이영호 vs 원이삭의 스갤 찌파에서 당당하게 이영호의 승리에 걸고 찌파에 건 조건은 무려 "스갤리그 안함" 이였던 것이였다.
사실 이것은 고소미가 허너트의 이영호 승리 찌파 조건에 건 "스로리그 개최"를 보고 즉흥적으로 생각한 내기 조건이였다.
고소미는 생각하였다. "하늘의 뜻이라면 스갤리그를 개최하는 것이고 하늘의 뜻이 아니라면 하늘은 내가 스갤리그를 성공하는 것을 시기하는 것이다." 라고....
그러나 결과는 당연히 원이삭이 혐갈통를 후두리 팍팍 부순것이였다.
결국 고소미배 스갤리그 시즌3는 허너트배 스로리그로 변질하게 되었고 (생각해보니 이새끼 100% 노린듯하다. 당시 이영호는 원이삭한테 쳐발리는 카운터였다.) 이렇게 또 RUN을 하게 되었다.
웃긴 사실은 허너트에게 그리 빅 엿을 먹이고 허너트배 스로리그에 민간인ACE의 팀을 개최, 플레잉 감독을 활동하다 방플에 걸려서 팀이고 나발이고 RUN을 하여 2번의 빅 엿을 허너트에게 먹였다.(또 하나 웃긴 사실은 고소미배 스갤리그의 기운을 받아서 스로리그 역시 망하였다.)
그렇게 고소미배 스갤리그는 역사에 묻히게 되는 줄 알았다....
시즌4 - 2014년 하반기
고소미는 또 발정난 암컷처럼 스갤리그에 한이 새기게 되었다.
바로 스갤리그 성공개최.... 조조의 삼국통일보다 더 갈망하는 그의 스갤리그 성공이였던 것이다.
고소미는 당연히 존나 엄청난 욕과 극딜을 당하며 스갤리그 시즌4를 개최한다.
이번에 그는 엠창을 걸고 RUN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하며 스갤시발들에게 약조를 하였다.
그렇게 시작한 고소미배 스갤리그 시즌4 32강...
다음팟에서 개인방송을 하다가 성드립을 하다가 신고를 당해 방송금지를 당하여 어쩔 수 없이 아프리카로 진행.
해설도 감독pd도 고소미가 떠맡아서 하였지만 고소미는 RUN하지 않고 꿋꿋히 결승까지 성공개최를 한 것 뿐만 아니라 스티븐 무킹, 이무현과의 고소미배 스갤리그 시즌4 우승자 커피와의 무랜드파일날 까지 성공개최를 하였다.
그는 4수만의 스갤리그를 성공개최를 하였고 무려 4시즌 동안 1성공개최 1 4강개최 2 대회RUN 을 커리어를 기록하며 스갤리그의 역사에 큰 기여를 하였다.
외전 RUN
스갤리그 사건 말고도 고소미의 RUN은 여러가지가 존재한다.
그러나 그의 RUN은 수없이도 많기에 이 위키에 전부 실을수 없다.고대유물보다 더 많을 것
그는 run의 대명사 김택용을 츤데레하기에 평소에 항상 코를 깐다. 사실은 그 누구보다도 김택용을 사랑하기에 김택용 개인방송에 항상 귓말과 채널 공지말로 김택용을 공격한다.
시즌2 우승자 맛토라던데 지가 지손으로 그렇게 씀
그리고 지가만든 맵에도 그렇게 써있더라(지나가던 윾동)
시즌5
2015년 2월
15년이 되자 리그발정난 고소미..
또 한번 스갤리그를 개최한다.
시즌5에는 신기한 법칙이 있었다.
1. 몬테크리스토 날빌 필패의 법칙
2. 생더블 필패의 법칙
3. 넘나것 타우크로스 필승의 법칙
이 3가지 법칙에 의해 커피가 리그 연패가 불가능하게 되었고(사실 주작이라는 썰도 있다.)
ㅍㅌㅊ인 리그였다.
시즌6
2015년 5월말
또 발정기를 맞이한 고소미..
이번엔 맵을 참신하게 들고 왔다.
Gospa란 칭호를 붙이며 공식맵을 수정하여 리그에 넣었는데
그 맵이 네오 리버스 코런용, 고인 리액션, 트라이 고슬론, 고킷 브레이커, 고자 이야기 로 리메이크하여 사용하였다.
결승전은 역시나 커피가 올라왔으며 상대는 허준(투아빠원엄마 빌드 창시자)과 경기를 치루었다.
초이스랜덤인 커피는 2판을 저그로 상대하며 2:0으로 진 상태에서
자신의 주종인 테란을 꺼내들고 기적같은 2:3 역스윕으로 우승하게 되었다.(이 때 나온 말이 어우커)
허준은 감동을 받고 은퇴를 선언하였고 최초 고SL 2회 우승을 차지하게 된 커피였다.
시즌7
2015년 7월말
고소미는 시즌6을 마치고 아무 생각 없이 갤질을 하던 도중 자신의 위치를 빼앗길 뻔한 사건이 생겼다.
그건 바로 스갤에 이재호가 와서 인증을 한 것과 동시에 자기가 커뮤니티 리그를 개최하고 싶다는 글을 목격한 것이다.
고소미는 위기를 기회로 잡기 위해 이재호에게 접촉을 시도했고 생판 아무것도 모르는 순수한 이재호는 고소미와 손을 잡고 스갤리그를 개최하게 된다.(이로써 스갤리그 최초 공식 스폰을 받고 리그를 열게 된다. 시즌6까진 사실상 무스폰리그였다.)
Fora라는 커뮤니티 사이트의 공식 스폰(우승자에게 피자한판)을 받고 이재호와 결승전 해설 + 투랜드파일날(이재호 vs 스갤리그 우승자)까지 성공적으로 이끈다.
여자와 고기먹자는 약속도 이재호와 특별해설을 하기 위해 내팽겨친 바보병신고자 고소미...
무사히 리그를 마친 뒤 시즌8은 내년 여름에 한다고 잠수를 타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