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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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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고증 ≠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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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뜻[편집]

실제 있었던 역사적인 자료를 토대로 어떤 궁금증을 입증하는 것을 뜻한다.

고고학자들의 논문 단골소재다. 어떤 역사적 사료를 참작해서 자기가 생각하는 의제가 정말로 그랬는지 증명하는 과정이 녹아있다. 그 과정을 고증한다고 말한다.

커뮤에서 무지성 남발[편집]

세간에서 이 단어를 '창작물에서 실제현실과 괴리없이 디테일을 정확하게 하는 것'으로 잘못 쓰고 있다.

└ 있는 척 해보겠다고 유식부리는 역덕들이 이런 고급단어를 사전도 안 보고 막 남발댄 게 시초로 추정된다
└ 따라서 고증을 이런 식으로 쓰고 있다면 99% 확률로 갓생 못 살고 커뮤니티 넷창으로 전전하거나 나무위키나 트위터를 하고 있는 놈이다. 갓반인이나 학자들은 고증이란 단어를 절대 이런 식으로 안 쓴다 이건 걍 논문 사이트 가서 고증 쳐봐도 앎
└ 요샌 국민 개돼지들까지 이 오용사례를 접하면서 거의 전파하게 된 지경이다. 세종대왕님과 국립국어원이 뒷목을 잡고 쓰러지기 일보직전이시다.
└ 이 글을 보고나면, 논평어투로 고증고증거리는 애들이 가소로워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너무 뭐라하지 말자. 분명 이거 보고 있는 새끼들도 처음엔 잘못썼을 거니까. 이거 쓴 나도 그랬다. 대신 그 틀린 걸 인정하지 않고 그 틀린 것마저 지혼자 진실로 만들어버리려는 새끼들이 문제지.

아무튼 고증 어쩌고 거창하게 구사할 필요 없이

"실제 사실 반영", "역사에 충실", "실제로도 그랬다"

이런 식으로 말하면 되고


실제 사실이랑 전혀 다르다면 '고증오류' ㅇㅈㄹ 할 거 없이

"저 시대랑 맞지 않는다", "실제랑 다르다", "역사랑 다르게 연출됐다", "각색이 심하게 됐다"

이런 식으로만 얘기해도 된다.

게다가 이 고증을 밀덕들까지 잘못 쓰기 시작한다.

잘못 쓰고 있는 뜻의 표준어 가능성?[편집]

그럼 저렇게 변화된 단어를 표준어로 등재되느냐 마느냐? 궁금해 하겠지만 그럴 일은 가능성은 매우 작다.

본디 신조어라는 건 기존 의미를 갖는 어근이 결합되면서 어느 정도 기존 결합 인자들의 뜻이 남아있기라도 해야 하는데

이 고증은 걍 지들 좆대로 틀리게 쓴 사례라서 신조어도 아니고 걍 전와된 말에 속한다.

여따대고 맞춤법 꼴통들의 단골 만능 무기 "언어의 사회성"을 시전하게 될텐데

그걸 제한적으로 허용한 사례는 대부분 발음 관련이고 뜻 관련은 거의 없다

그리고 그 사회성이 합의되려면 전국민적이어야 하는데

현실은 그 사회성의 범위가 커뮤형 인간들 수용소 한줌단이라는 점이다. 지들이 그 소속에 있으니까 그 밖을 안 보거나 못 본다. 아줌마 아저씨들이 고증고증 거리는 거 봤노?

SF 창작물에다가 이 말 쓰는 건 더더욱 ㅂㅅ짓[편집]

문제는 이 고증 운운을 과학적인 창작물에다가도 쓴다는 건데 한때 인터스텔라가 개봉할 때 정점을 찍었다

그런데 애초에 고증은 역사적이거나 고고학적 발굴물로 역사이론이나 고대생활사를 입증하는 데 쓰이는 거라

그런 sf 영화에다가 이런 걸 운운하는 건 당최 맞지 않는다. 애초에 과학적인 구현은 미래를 예측하는 거에 가까운데 선조들의 고고학적 사료로 먼 미래를 예측한다??? 이건 무슨 우주신도 아니고.

걍 공상과학 창작물에는 "이론적으로 잘 구현했다" "실제로는 이런 일이 발생할 수 없다" "인과관계가 틀렸다" 등으로 쓰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