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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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한그릇에 반그롯을 추가한다는 개념이다.

쉽게 말해서 1.5그릇이다.

한그릇으로는 모자르고 그렇다고 두그릇은 너무많고 비싸기도 해서 그것의 중간인 1.5그릇이 곱빼기이다.

특히 중국집에 있는 개념으로 짜장면이나 볶음밥을 곱빼기로 시키면 1.5그릇을 주는 의미이다.

한그릇 기준의 음식값에서 2000원만 더 추가하면 곱빼기로 시킬수있다.

그러니까 짜장면 한그릇이 8000원인데 여기에서 2000원만 더 줘서 10000원을 내면 1.5그릇이다 이말이다.

양은 50%추가인데 돈은 25%만 내면 되니 그야말로 혜자인셈이다.

다만 요즘은 인플레이가 상당히 올라서 예전에는 곱빼기가 1000원 추가였다.

게다가 옛날에는 배달비는 공짜였으나 요즘은 배달비도 3000원 받기때문에 이제는 혜자라는 말도 솔직히 옛말이긴하다.

의외지만 반빼기라는 개념도 있다.

한그릇에서 반그릇을 빼서 반그롯만 시키는 개념이 반빼기이다.

음식물 쓰레기를 감소시키기 위해 존재하는 개념으로써 애초에 먹는양이 적은 사람이나 특히 어린이들을 위한 존재하는 개념이다.

애초에 어린이라면 한그릇은 커녕 반그릇도 다 먹을까말까이니 이들은 한그릇보다는 반빼기를 시켜서 반그릇만 시키는게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