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공납

조무위키

이 문서는 존나 나쁜 규정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인류에게 패악을 끼치는 쓰레기 같은 제도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습니다. 이런 게 있다면 1초라도 빨리 없애야 합니다.
주의! 정말 극혐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틀:헬아시아틀:원조헬조선틀:헬주도

지역의 특산물이나 사치품을 세금으로 내는것.

시작[편집]

고대 중국부터 아시아의 정부는 세금을 세가지로 징수했다.

  • 1. 농사지어서 수확한 곡물
  • 2. 군역. 몸으로 때우기
  • 3. 지역의 특산물/사치품 징수. 이게 공납이다.

이중 서민들이 가장 싫어했던게 두번째고 그다음이 세번째였다. 공납은 그 구하기도 존나 힘든 특산물을 직접구해서 할당량까지 채워야 했는데, 안좆같을리가 있나.

폐지[편집]

하도 서민들이 극혐하고 서민들에게 직접 구하라고 하니 효율성도 떨어졌기에, 시간이 흐르면서 동아시아의 정부들은 공납을 아예 폐지하거나 공납만 내는 전문직들을 육성하는 방향으로 갔다.

  • 1. 공납만 내는 전문직육성/ 전문지대 생성: 고려의 경우는 공납을 때우려고 향, 부곡, 소를 적극 활용했고, 조선에서는 사치품이 많이 나오는 제주도를 공납기지로 만들었으며, 조선후기에는 공납으로 낼 사치품을 사들이기 위한 공인을 만들었다.
  • 2. 아예폐지: 조선은 대동법으로 제주도+평안도+함경도(사치품이 아주 뭐같이 나오던 곳이라 포기할 수가 없었다.)외의 모든지역의 공납을 사실상 폐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