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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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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외국에서 들여온 물건에 붙는 세금. 주로 자국의 생산품을 내수시장에서 보호할 때 쓰인다.

헬조선 스타일[편집]

헬조선에서는 2000년대 초중반까지는 애국심+신토불이+국산품 운동+관세로 자국의 생산품을 외제로부터 보호해왔었다.

그 때는 헬조선이 아니라 희망차고 미래가 보였던 한국이었다.

그런데, 잃어버린 10년이 2000년대 후반부터 시작되고 난 뒤에, 이게 전혀 안 좋은 쪽으로 흘러가기 시작하였다.

국산품 강요 수단[편집]

헬조선이 강림한 후, 재벌들의 제품의 질은 당연히 외제와 크게 차이나기 시작했다. 당연한 일이다.

자동차 회사만 보더라도, 외국자동차 회사들의 목표는 각각 자동운전, 안전한 차 등등 구체적인 슬로건으로 내세운 게 있었는데 흉기차의 목표는 땅따먹기였다.

연구소에 고작 몇 억 던져주고 몇백억 짜리 결과를 뽑아내라고 하지, 노동 환경은 갈수록 헬이 되어가지, 이러니 제대로 된 게 나오겠나?

결국 헬조선에서 기업들의 창렬제품을 자국민에게 강요할 수 있는 수단은 애국심 마케팅과 외제품에 관세물리기였다.

애국심 마케팅이야 매국보수들에게는 잘만 먹혀들어가지만, 노예에서 벗어날려고 하는 인민들이 많았기 때문에, 외제품에 철저하게 관세를 물어서 노예들이

국산품만 살 수 있도록 강요해야 했다. 물론 여기서 말하는 국산품이란 재벌과 관련된 것이다. 농산품이나 식재료 등등 재벌과 관련되지 않는 것은 FTA를 통해서

버려졌다.

지갑털이[편집]

관세가 존재하는 가장 큰 이유. 사람들이 호갱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해외직구를 하기 시작했다. 당연히 돈벌레들 눈에 이게 안 들어올리가 있나?

창렬의 극치와 외국에 퍼주기를 자랑하는 전자제품의 경우는 해외직구할 때 붙는 관세가 무려 해당가격의 20%로 껑충 뛰었다.

악랄한게, 해외직구할 때와 국내에서 호갱으로 살 때와 가격차이가 2배가까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관세를 저렇게 붙여도 오히려 싸다는 것이다.

관세 올려도 뭔 말을 못하고.

참고로 헬조센은 150달러만 넘어도 바로 관세 때린다. 씨발...

그나마 자비로운 천조국 황상님이 내려주신 FTA로 의류등 몇몇 종목에 한해서 200달러까지 면세해준다. 근데 누구보다 미국 직구 애용하시는 분들이 FTA 쓰레기라고 철폐하라고 외치더라 실제로 그러는 새끼 있었는데 보고 존나 헛웃음 나오더라

잘 모르는 사실이지만, 외제차 관세는 폐지되었다. 근데 앵간한 수입사들은 폐지된 관세만큼 운송비를 빙자한 바가지로 때우니까 아무 의미 없다.

결론[편집]

탈조선해라.

외국에서는 저따구로 장난질 했다가는 순식간에 털리기 때문에 창렬가격 따위는 없다.

하지만 헬조선에는 정경유착, 재벌 같은 것들 때문에 절대로 저런 것들이 사라질 가능성은 없다.

괜히 사람들이 탈조선 하라는게 아니다.

단순히 삶의 질을 떠나서, 그 모든 것이 개선되는 것을 느낄수 있는 것. 그것이 탈조선이다.

의외인 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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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네가 해외에서 몇 권을 사도 면세다. 다만 다른 것들과 사서 같이 배송하면 관부과세를 계산할 때 카운트는 된다. 책 수입 때 관부가세를 부과하지 않는 나라는 그렇게 많은 편이 아니다.

의문점[편집]

관세, 규제, 보호무역주의가 꼭나쁜것만은 아니다. 그러나,

자칭 자유주의 경제를 표방한다는 우파 새기들이 대기업 불리한 관세, 규제철폐 얘기에는 아가리를 다물었다. 그러면서 쌀개방 등 서민들 죽이는 규제철폐에서는 목숨걸고 지지하는 이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