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여대생 테이프 살인사건
조무위키
주의! 이 글이 다루는 대상은 존나 미스터리합니다. 씨ㅡ발 뭐가 뭔지 몰?루겟소요. 무섭습니다. ㅠㅠ |
고인을 희화화하거나 비하하지 마십시오.
조무위키는 사회정서상 용납할 수 없는 고인드립을 지양합니다. 또한, 고인드립으로 인한 법적 책임은 작성자 본인에게 있음을 강조합니다.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이 너무나도 무섭습니다. 성님, 무서워서 아주 지려버리겄소? |
2004년, 광주 어떤 집에 여대생(향년 22세)이 자기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었다.
근데 엄마가 외출을 나가 밤에 돌아왔는데, 그날 딸은 집에 있었다.
근데 엄마가 귀가해서 딸래미 방에 가 보니까 딸래미 얼굴에 테이프 감겨 있고 손이 뒤로 묶여져 있었고 레알 하의가 다 벗겨진 채로 죽어 있었음.
당연히 엄마는 놀라서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이 조사하면서 얼굴에 감긴 테이프를 풀어봤는데 얼굴이 멍투성이였음. 거기다 존나 무서운 건 현금 13000원이랑 핸드폰 사라진 거 말고는 집이 존나 깨끗했음. 범인이 사용했을 테이프는 물론이고 집을 구석구석 찾아봐도 범인의 흔적은 찾을 수가 없었음. 거기다 주변에 원수진 것도 없었음
그게 전부였고 아직도 범인을 잡을 수 있는 새로운 단서가 아예 없는 상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