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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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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교통공학이나 도시공학 배우는 사람들이 주로 치는 시험이다. 본인이 교통과 관련한 사기업이나 공기업등에 취직하려면 따두는게 좋은 자격증이다. 물론 별 필요 없을 수 있으니 잘 알아보고 시험을 치던지 하자

필기[편집]

총 6과목에 120문제다. 과목수가 많은 만큼 범위도 넓은 편이다.

교통계획 : 초반 4단계 수요추정모형을 잘 넘기면 뒤에는 크게 어렵지는 않은 편이다. 계산문제도 꽤 되는편이다.

교통공학 : 대체로 계산문제가 주를 이루며 기출문제를 풀다보면 문제가 중복된다는 느낌을 받을것이다. 자주 나오는 공식은 반드시 암기하자. 실기에서도 이 과목의 문제가 나오며 그땐 풀이과정도 써야하기 때문에 자주나오는 문제는 풀이과정까지 써보는 것이 좋다.

교통시설 : 여려 가지 규격들이 나오는데 뭐는 1M이고 뭐는 1.5M이고 이것저것 많이 나와 뒤로가면 앞에있던 내용이랑 뒤섞여서 헷깔릴 수 있다. 암기를 잘하자

도시계획개론 : 완전한 암기과목인데 처음엔 좆밥처럼 보여도 대충외우면 기출문제 풀다가 좆털릴수 있다. 잘 외워두면 점수받기 어렵지 않으므로 잘 외우자

교통법규 : 법관련과목이 그렇듯이 방대한 범위의 암기를 자랑한다. 다만 주차장법이나 어떤 계획이 몇년단위인가 등의 문제는 자주 출제되는 편이다. 생각보다 반복되는 문제도 꽤 있는편이니 기출문제를 좆나게 풀어서 과락을 면하자

교통안전 : 앞에 나오는 교통공학과 교통시설에서 겹치는 부분이 많다. 앞에서 교통공학과 시설을 어느정도 잘 공부했다면 점수는 잘 나올것이다. 본인도 여기서 점수를 많이 땄다.

이론 책을 사면 알겠지만 앞에 내용이 뒤에서 또 나오는 경우가 꽤 있는편이다. 범위가 넓긴 하지만 너무 겁먹지말자. 나같은 빡대가리도 붙었다.

실기[편집]

다행히 작업형은 따로 없으므로 필답형만 죽어라 공부하면 된다.

저 위 6과목에서 전부 나온다고 보면 되지만, 법규에선 거의 안나온다. 시간이 부족하다면 법규는 과감하게 패스하자. 나와야 1~2문제다.

당연히 계산문제가 주를 이루고 그 외에 특징이라거나 정의등을 서술하는 문제들이 많다. 그 외에도 그림을 그리라는 문제도 나오는데 기출문제를 보면 알겠지만 그림 그리는 문제는 나오는 문제만 나온다. 별로 어렵지 않으니 그림문제는 확실히 외워두면 좋다.

그리고 계산 다끝내고 단위에서 실수하여 점수날리지 말자.

필기보다 좀 세세하게 공부해야하지만 기출문제를 풀다보면 감을 잡을 수 있다. 탱자탱자 놀면서 하다가 좆털리지 말고 필기시험 가채점 후 합격이면 바로 시작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