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국토종주

조무위키

개요[편집]

자전거로 인천부터 부산까지 찍는 잉여로움을 자랑할 수 있는 영광의 코스다.

구간[편집]

아라서해갑문~낙동강하굿둑까지이며 총 거리는 633km, 예상 소요시간만 42시간(평균속도 15km/h 기준)이상 걸리는 잉여의 결정체다.

구간별 공략[편집]

주의. 이 문서는 좆문가가 작성했거나 그 자체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좆문가에 대해 다루거나 검증되지 않은 지식으로 똥이나 싸지르는 무뇌 병신 좆문가가 작성한 문서입니다. 암에 걸릴 수도 있으니 뒤로가기를 누르거나 팩트폭력을 가해 줍시다.
발암직한 국토종주 짐꾸리기의 모습
띵박신의 가호가 있는 토템
저쯤되면 걍 자전거 끌고가라는 소리

*주의 : 전조등,후미등 물병과 헬멧 없이 출발하는 병신이 없기를 바란다. 저중 하나만 없어도 당장 목숨이 위태로울 수 있으니 절대 조심해야한다.

아라 자전거길[편집]

  • 어려울 것 없다. 그냥 한강 보일 때 까지 달리면 그만이다. 무슨 시팔 자전거 길이 직진코스밖에 없나하면서 하품이나 때리게 된다.

서울한강 자전거길[편집]

  • 너님들이 늘 완주하던 한강 코스를 쭉 따라 달리면 된다. 근데 되도록이면 한강 남단으로 달리진 말자. 엄청난 로드게이들의 과속떼거리와 브레이크 뗀 미친 픽도들이 날뛴다.
  • 아이유고개로 앞으로의 업힐을 간접체험 할 수 있다.

남한강 자전거길[편집]

  • 슬슬 한적한 길로 접어든다. 폐선된 열차도로를 따라 쭉 가면 되는데 조성된 자전거길 중에서 가장 멋지고 재미있는 코스이다. 다만 충청도로 진입하는 그 즉시 미칠듯한 비포장도로와 보급장소 없음에 혀를 내두르게 될 것이다.
  • 초심자가 팔당에서 출발했다면 첫날 저녁즈음에 충주에서 머무르게 될 것이다. 인근에 있는 19비에서 뜨는 전투기 소리를 들으면 잠을 청하도록 하자 ㅋㅋㅋ 아마 재수없으면 야간소티때문에 밤잠 설치게 될지도 모른다.

새재 자전거길[편집]

  • 초심자를 나락으로 떨어뜨릴 구간의 등장이다. 수안보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단단히 대비를 하도록 하자.
  • 소조령 이화령을 넘었다면 일단 고비는 끝이다. 이화령 언덕위에 있는 띵박이형님 석판에 인사나 해주자.
  • 이제 남은 몸뚱아리를 잡고 대충 어디서 잠을 자야할지 설계를 하면서 가자. 보통 길 가면서 민박이라고 나오긴 하지만 너님이 어디서 하루의 여정을 마칠지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네비게이션 때려보고 답이 안나오면 문경에서 잠을 자라.

낙동강 자전거길[편집]

  • 최고의 난이도, 최장의 거리를 자랑하는 피날레 코스이다. 부산에서 올라오는 사람에게 있어선 시작부터 고비
  • 상주보까지 넘어왔고 시간이 오후서너시 정도가 된다면 거기에 있는 민박집에서 숙박해라. 일단 3만원에 저녁 아침 숙박까지 모조리 해결 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이다. 덤으로 거기에서 코스에 대한 조언을 받을 수 있다. 결정적으로 그 뒤로 제대로 숙박을 할 수 있는 장소가 없다. 덤으로 상주보에서 낙단보 넘어가는 언덕에서 미칠듯한 언덕이 있으므로 걍 끌바하자.
  • 구간중에 무심사라고 해서 하루밤 묵어갈 수 있는 절간이 있는데 어지간한 깡이 없다면 이곳을 지나가지 말아라. 그 뒤에 나오는 코스가 미칠듯이 격하므로 보통은 우회를 하는 추세이다.
  • 하지만 고통을 즐길 줄 아는 진정한 병신이라면 청룡산-무심사-박진고개(경사만 13%가 되는 막장고개다)를 넘어가며 오르가즘을 느껴도 된다.
  • 양산 물문화관까지 왔다면 인근 부산 지하철을 이용해 호포-사상역까지 점프를 해도 된다. 다만 주말에만 가능하니 주중에는 짤없이 걍 달려라.
  • 하구둑에 도착하면 장애인배틀의 승리를 만끽해도 좋다. 보통 드러눕는 사람들이 태반인데 너도 곧 드러눕게 될 것이니 욕하지 말아라.

헬적화[편집]

완주를 하면 국토해양부에서 메달을 주는데 이게 무슨 스펙이라도 되는지 대리받아 인증서 메달만 가지고 오는 병신이 증가하는 추세다 ㅋㅋㅋㅋㅋ

사실 아무 자전거 위에 올려놓고 한강 뺑뺑이 돌리면 바로 견적 나오는데 왜그러는지 알 수가 없다. 과연 헬조선에서는 무엇이든지 열화가 된다.

조만간 제주도 환상도로도 생기는데 그랜드슬램 달성하려고 대리 구합니다 하는 글이 한동안 성행할 것이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