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수의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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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왜 어려운겜인데 급식충들이 즐기는지 이해가 안된다.

급식유투버들이 하기 시작하면서 급식들이 많이 한다.

유사 로그라이크로 급식충들에 마음을 사로 잡아서 흥한 게임.

궁수라고 하지만 칼도 던지고 다른것도 다 던진다.

재미있긴한데 3-4스테이지만 가도 짜증나는 요소가 많아진다.

타격감이 가장 일품이다. 그냥 막하다가 오 의외로 재미있네? 하다가 막히면 접으면 되는 게임이다.

여담으로 효과음과 타격음은 있지만 브금이 없는 특징이 있다.

장점

1 타격감

펑펑펑 터지는 타격감 하나만큼은 꽤나 훌륭하다. 약간 단순하긴한데 히오스같은 타격감똥망겜을 하다보면 선녀가 따로 없다.

이거 하나 때문에 의외로 별 생각없이 즐길 수 있다.

2 굉장히 심플한 구조

아주 간단하게 적 몬스터 조지고 랩업하면 스킬이나 능력치 올려주는거 찍으면 된다.

그냥 생각이란걸 굳이 할 필요가 없다. 오로지 피하고 조지면 된다.

은근히 스테이지 후반나 보스전가면 나름 컨트롤이 필요하다.

단점

1 반복되는 지루함

던그리드같이 좋은 로그라이크는 스테이지마다 아이템이 바뀌어서 매번 하는 재미가 있는데

이 게임은 그렇지 못하다. 게다가 3-4스테이지쯤 되면 내 탄막이 존나 많아서 상대 탄막과 내 탄막이 구별이 안된다.

그래서 막 잘 쏘다가 비명횡사하는 경우가 자주 나온다. 그때 ㅈㄴ 하기 싫어진다.

그래서 반복되는 지루함으로 인해 스킬창에 기다리면 보상나오는 시스템이 있다 그게 뽑히려면 물론 랜덤이지만 ^^

2 현질유도 심함

무과금으로도 갈 수 있는데요? 물론 갈 수 있겠지. 시간과 노오오오오력이 있다면 말이다.

근데 시간과 노오오오오오오력이 없다면 무조건 현질로 가야된다.

그리고 1번에서 말했듯이 그 노오오오오오력이란 지점이 매우 노잼이란 것도 문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