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그라디우스 제네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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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게임보이 어드밴스로 2002년 1월 7일에 발매된 그라디우스 시리즈 일단은 본가 시리즈로 포함되는 성향이 강하다. 사실 코나미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작품이 아닌 닌텐도와 코나미의 제휴회사인 '모바일 21'이라는 곳에서 개발하였다. 철저히 외주작임에도 불구하고 다소 이질적인 작풍을 제외하면 완성도는 상당히 높고 재미도 있는 편. 아무래도 닥치고 갓게임...까지는 힘들어도 갓게임 바로 이하수준의 수작과 명작 사이의 웰메이드 슈팅게임이다. GBA가 있다면 해볼 가치가 있는 게임. 그래픽도 게임보이 어드밴스인걸 감안해도 상당히 훌륭한 수준이다.

결과적으로 확실히 잘 만든 게임이긴 하지만 여기까지만 설명하면 그냥 평범한 게임일지는 모르겠지만......

BGM[편집]

파일:똥음악.PNG 주의. 당신의 고막이 파괴될 수도 있습니다.
이 문서는 당신의 청각이 퇴화될 수 있는 똥음악 또는 그것을 만드는 뮤지션에 대해 다룹니다.
이 곡을 듣는 리스너들의 귀갱 및 정신적 피해는 디시위키가 책임지지 않습니다만.... 이미 늦었군요...
아나까나 까~나리 까리키퍼웨이~

이 게임의 유일한 치명적인 단점이라면 구라 안치고 사운드가 준크레이지버스 수준으로 씹귀갱이라는 것이다.[스테이지3의 BGM은 귀갱의 절정]

이 게임을 해봤거나 유튭같은데서 영상같은거 보면 알겠지만 파워업 시 나오는 음성은 잘 나오는 편이다. 그리고 효과음 또한 퀄이 좋은편이다.

즉, 일반적으로 GBA의 음원 구성은 하위호환을 위해 넣은 GB 음원 + PCM 2채널인데, PCM 음원을 2채널 전부 다 효과음을 표현하는 데 쓴 나머지 BGM은 GB음원만 사용 한 것이 원인이라는 것이다. 근데 이것도 실드쳐줄 수 없는 게 GB겜인 네메시스는 그럭저럭 음악이 괜찮고 네메시스 II 는 음악이 꽤 고퀄이다. 그냥 병신... 그 외에도 그나마 그라디우스 시리즈 분위기에 맞는 스테이지1,2 BGM을 제외하곤 모든 음악 퀄리티가 상당히 낮은 편이고 일부 음악은 표절의혹까지 있다고 한다.

저퀄 음악+열악한 기기 한계+음향기기 이해도 부족+쩌는 병신력+표절의혹이 미친듯이 높은 시너지를 일으켜서 고막을 과자 쪼가리마냥 손쉽게 아작내고 있는 것이다. 이 게임을 하면서 청각태러를 당하는 故 의 고막에게 띵복을 액션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