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그라인드코어

조무위키

주의! 정말 극혐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정신적 또는 시각적 피해를 받을 수 있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이러한 피해를 받지 않으려면 살포시 뒤로가기를 눌러 주십시오.
이를 무시하고 문서를 보아서 피해를 입더라도 디시위키는 일절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과격함의 끝장을 보는 메탈의 세부 분파. 사실 과격한 수준을 넘어서 그냥 소음수준이다. 장르 이름대로 악기를 갈아넣을 기세로 두들기고 짓이기듯 연주한다.


멜로디고 가사고 나발이고 다 박살나서 아무것도 분간할 수가 없다. 어떤 곡을 듣건 대부분 아래처럼 들린다.

엄밀히 말하면 그라인드 코어는 메탈의 극단성보다는 펑크의 극단성을 끝까지 끌어올린 장르다. 펑크의 공격성을 한층 끌어올린 하드코어에다 막장성 + 개시끄러운 메탈 사운드를 더한게 그라인드 코어.

장르적 특성상 처음부터 사운드나 연주, 구성 등이 개막장이었기 때문에 사실상 그라인드 코어라는 장르의 시초인 네이팜 데스 밑으로는 걍 다 좆밥쓰레기밴드들이 대부분이다.

그라인드 코어 자체도 여러 하위 장르가 있지만 이것들을 왜 나누나 싶을 정도로 다 좆같은 개병신음악들 뿐이다. 쓰레기통 속에 있는건 결국 전부 다 쓰레기일 뿐...

그워어어어ㅓ어ㅓ어어어어어어어ㅓㅇ 두두두두두두두두두ㅜ두두두두두두두 그워어어어ㅓㅓ어어어어어ㅓ어어ㅓㅓㅓㅓ 두다다다다다다ㅏ다다다다닫 그워어어어어어ㅓㅓㅓㅓㅓ

ㄴ두두두두 대는 블래스트 비트가 이 장르의 백미다. 섹스!


헬반도에서 이딴 장르를 들을 새끼가 있겠냐만은...그래도 추천 밴드 꼽아보자면 Pig Distroyer, Discordance Axis, Cattle Decapitation, Nasum, Anaal Nathrakh, Insect warfare 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