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플러
조무위키
든파충은 던전앤파이터/그래플러 로 가고
현재 종합격투기 선수층을 크게는 스트라이커와 그래플러 로 나눈다. 더 세분화 시켜서 나누면 복서 킥복서 레슬러 레슬라이커 이런식으로 나눌때도 있는데
쉽게말하면 스트라이커는 타격위주로 경기를 풀어나가는 선수고
그래플러는 테이크다운으로 상대를 그라운드로 끌고가서 경기를 풀어나가는 선수다.
그래플러는 한국어로 대체할 말이 유술가 정도가 가장 적당하다고 함
그래플러들끼리만 싸우는 ADCC 라는 단체가 있다. 관심 있다면 봐라 근데 그라운드 기술에 대한 지식이 별로 없으면 그냥 사내놈들끼리 몇십분간 누워서 부둥켜 껴안고 있는 것 으로만 보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