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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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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끼가 어디서 약을 팔아??? 응?? 사실인가??? 시발 모르겠다."

톰 행크스주연 영화. 쇼생크탈출의 감독인 프랭크 다라본트 감독이 제작했다. 네이버평점은 9.16

사형수들을 관리하는 교도소장 폴은 어느날 2명의 여아를 살해한 거구의 사형수 존 커피[1]를 받는데 온갖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게된다.

존커피라는 사형수를 위주로 일어나는 일에대해 그린 영화.

존 커피는 사실 상대의 병을 빨아내어 자기에게 축적하는 능력자였다.

ㄴ 치유능력이다. 맨 처음 능력 발휘하던 게 나쁜 간수가 밟아죽인 쥐새끼 되살린 거였다.

이를 이용하여 죽어가던 백인 여자아이 둘을 살리려 하였지만 이런 능력을 일반인이 이해할리도 없었고 애초에 이 둘은 병이 아니라 칼빵에 푹찍당한거라 살릴수가 없었고 거구의 Black male이었던 커피가 그대로 살인마로 지목된것이었다.

커피는 폴의 전립선이 안좋은걸 간파하고 전립선 마사지를 해주어 치료해주는데 그 치료를 받더니 집에가서 마누라랑 올나잇을 해버린다.

힐링능력만 있는것도 아니라 받아들였던 병의 독기를 작품 내내 깐죽거렸던 악한 간수에게 딥키스로 전파하기도 한다.

자기를 섹스머신으로 만들어준 기적의 힐러를 죽여야 하는가 고민하던 폴이었지만 결국 커피는 전기의자에서 최후를 맞이한다.

억울하게 죽는 와중에도 커피는 앞서 악한 간수한테 병을 퍼뜨린 것에 죄책감을 느끼며 자긴 죽어 마땅하다고 흐느낀다.


  • 영화 제목인 '그린 마일'은 사형장으로 가는 길목을 표시하는 녹색 바닥표시를 뜻한다.
  • 주인공 존 커피는 '예수'를 연상케 하는 연출이 많다. 사람을 치유하는 거라던가 마지막에 처형될 때 간수들이 경건하고 정성스럽게 그의 사형집행 준비를 하는 장면 등.
  • 마지막에 커피가 되살렷던 쥐새끼가 먼 세월이 지나서도 살아있는 장면이 깨알같다. (쥐 수명은 원래 길어도 2~3년이다.)

  1. 마시는 '커피'와는 철자가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