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극락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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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은행.gif

저승 노잣돈 만드는 은행이다. 100뭉치에 4천원 이런다. 누가봐도 가짜돈인 골때리는 디자인이다.

그런데 부산에서 어떤 병원에서 진짜 돈으로 알고 낚인 사건이 있다.

그 병원 안과는 가면 리 신될수 있으니 조심하자.

참고로 이거 주워서 회식했다가 피본 병신도 있닼ㅋㅋㅋㅋㅋ


내 소개를 하도록 하지!! 나의 이름은 참견쟁이, 스피드왜건!!
이 문서는 지독할 정도로 설명충 냄새가 나! 짜증난다고! 토사물보다 못한 냄새가 풀풀 풍긴단 말야!
객관성을 위해 재미를 없앴다고? 아니지!! 이 문서의 작성자 또는 대상은 태어날 때부터 노잼이라고!

저런걸 만드는 이유는 원래 굿이나 액땜을 할 때 노잣돈 개념으로 돈을 태워야 하는데 실제 돈을 태우면 화폐훼손으로 걸리기 때문이다(실수로 찢어먹거나 태우는 경우는 봐줘도 고의로 계속하면 얄짤없음). 그런데 제사의식에 저승 갈 노잣돈을 태워서 보내줘야 하는데(그리스식 장례도 눈이랑 입에 동전 물려주고 저승가는 뱃사공 카론이 돈 받는 것도 비슷한 이치)실제 돈을 태울 수가 없으니 제사용으로 화폐를 만들고, 화폐를 실제 화폐랑 비슷하게 만들면 위조지폐로 걸리기 때문에 누가 봐도 '아 가짜구나'하고 알아볼 수 있게 만든 것.

즉 그냥 쓰고 태우는 제사용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