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근삿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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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삿값의 정의[편집]

반올림해서 얻은 값이나 측정값을 말한다.

어떤놈들은 근사값이라고 적는데 사이시옷이 들어간 근삿값이 올바른 표기이다.

김삿갓과는 어떤 관련도 없다.

오차[편집]

오차는 근삿값이 참값에 비해 얼마나 큰지를 알려주는 값이다.

공식은 오차=(근삿값)-(참값)

ex1) 18을 일의자리에서 반올림해서 20이라는 근삿값을 얻었다면, 오차=(근삿값)-(참값)=20-18=2이다.

ex2) 2.489를 소수둘째자리에서 반올림 해 2.5리는 근삿값을 얻었다면, 오차=0.011이다.

ex3) 1002명이 사는 마을의 인구를 십의자리에서 반올림해 1000명이라는 근삿값을 얻었다면 오차는 -2명이다

오차의 한계와 참값의 범위[편집]

(오차의 한계)=(반올림한 자리의 앞자리)×0.5=(최소눈금 단위)×0.5

(근삿값)-(오차의 한계)<=(참값의 범위)<(근삿값)+(오차의 한계)

ex1) 참값을 십의자리에서 반올림해 13800이라는 근삿값을 얻었다면 오차의 한계는 50이고 참값의 범위는 13750이상 13850미만이다

오차가 큰 경우[편집]

띵복을 액션빔. 곧 사고가 날 문서입니다.

유효숫자[편집]

만약 어떤사람이 신장계로 측정하여 얻은 키가 180cm라 하자.

이 때 신장계의 최소눈금단위에 따라서 실제키의 범위가 다르다

최소눈금단위가 1cm라면 그사람의 키는 179.5cm 이상 180.5cm 미만이지만

최소눈금단위가 10cm라면 그 사람의 키는 175cm 이상 185cm 미만이다

최소눈금단위가 0.1cm일수는 없다 그렇다면 근삿값은 180.0cm가 되야지 180cm가 되면 안된다.

참값에서는 12와 12.0이 같지만 근삿값에서는 12와 12.0이 다르다

근삿값 12는 오차의한계가 0.5이고 근삿값 12.0은 오차의 한계가 0.05이다

3912라는 근삿값은 오차의 한계가 0.5일 수 밖에 없지만 7310000같이 0으로 끝나는 근삿값은 오차의 한계가 0.5인지 50인지 모른다

왜냐하면 7310000이라는 근삿값을 소수첫재짜리에서 반올림했는지 십의자리에서 했는지 모르기 때문이다.

이럴때 유효숫자가 필요하다.

'유효숫자는 믿을 수 있는 숫자로 반올림한 자리의 앞자리에 있는 숫자부터 시작해서 가장 왼쪽에 있는 숫자사이에 있는 숫자전체이다.

23000이라는 근삿값을 일의자리에서 반올림해서 얻었다면 반올림한 자리의 앞자리인 십의 자리부터 유효숫자다

그러니까 유효숫자는 2,3,0,0 4개다

23000이라는 숫자를 백의자리에서 반올림해서 얻었다면 반올림한 자리의 앞자리인 천의 자리부터 유효숫자다

그러니 유효숫자는 2,3 2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