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글라이온

조무위키

주의! 정말 극혐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문서는 정신적 또는 시각적 피해를 받을 수 있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이러한 피해를 받지 않으려면 살포시 뒤로가기를 눌러 주십시오.
이를 무시하고 문서를 보아서 피해를 입더라도 디시위키는 일절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이 적절한 문서는 적절합니다.
적절한 문서의 적절한 내용은 적절히 적절하기 때문에 적절하지 않은 당신도 적절히 적절하게 됩니다.

글라이거가 진화한 포켓몬. 글라이거는 2세대에 나온 고참 포켓몬인데 글라이온은 4세대가 되어서야 나왔다.

글라이온이 없던 시절 글라이거는 잉여 포켓몬이었고 존재감도 제로였지만(스토리에서도 상당히 후반에 등장한다. 종족값도 낮은게 이향과 싸울 때 즈음에나 볼 수 있다..) 4세대 부터 진화할 수 있게 됨으로서 쭈욱 강캐 반열에 들게 되었다.

웃기게도 4세대 까지는 자력기로 땅/비행 기술은 못배우고 하나같이 악/벌레 기술만 배웠다. 때문에 에스퍼/악/고스트 포켓몬들에 강한 땅 포켓몬이란 기괴한 포켓몬이었다.

5세대엔 블래키를 능가하는 지랄맞은 막이 포켓몬으로 악명이 높았는데 내던지기로 상대를 중독시켜놓고 대타출동 방어를 통해 32턴을 버틴다. 이것의 비결은 포이즌힐이라는 특성인데 독걸리면 역으로 회복하기 때문. 물/얼음 기술이 없다면 글라이온을 조질 수 없어서 게임이 터질 수도 있었다.

이것이 그 분도 해내지 못한 창조경제라는 것을 제가 알겠습니다.

포켓몬스터 DP에서 지우의 히든카드로 나오는데 활약도 많고 커여워서 인기가 높아졌다.

8세대에 나오면 자시안은 기가 막히게 강간할듯

참고로 글라이온의 몸 길이는 2m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