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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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은 잊혀졌습니다. 이 대상이나 인물은 한때 유명했지만 쥐도 새도 모르게 잊혔습니다. 급작스럽게 퇴물이 된 이 사람 혹은 물건을 기억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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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동물들을 부르는 또 다른 명칭이다. 옛날에는 이걸로 욕을하는게 아주 심한 욕이었다. "금수만도 못한 새끼"라고. 근데 요즘은 더욱 심한 욕이 차고 넘치는지라 빛이 좀 바랬다. 근데 생각해보면 금수한테 너,나,우리를 비교하는것 자체거 금수에게 실례다. 금수는 자기에게 잘해주는 놈이 있으면 좋아해주고 은혜를 갚는다. 근데 너,나,우리는 은혜를 갚기는 커녕 호의를 권리로 알고 통수를 치는것을 보면 금수에게 비교하는 것 자체가 금수에게 너무나도 실례가 되는 짓이다.

서식지

헬조선. 금수강산이라고 하여 금으로 수를 놓은 강산이라는 뜻이라고 선생들이 지랄똥을 쌌으나 실은 금수만도 못한 새끼들이 가득한 강산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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