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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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편집]

헬조선 맥아더. 전직 국방부 장관이자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1949년 8월 27일 생으로 소띠다. 출신지는 전라북도 임실군[1], 본관은 경주 김씨이며 종교는 천주교이다.

의외로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김관진이 정계 진출하기 시작한 시점은 노무현 정부 시절이다. 자이툰 부대 노무현 관련 서적에도 김관진이 저자로 참여하기도 했으며 줄타기를 잘한 결과 MB, ㄹ혜 때까지 해먹을 수 있었다.

노무현 정부에서 합참의장을, 이명박 정부에서 국방장관을, 박근혜 정부에서 국가안보실장을 지냈다. 국방장관 취임 직후 "현장에서 쏠까 말까 고민하지 말고 선(先)조치 후(後)보고하라."라고 내린 지시는 지금도 회자된다. 북한의 연평도 포격 이후, "연평도에서 반격하겠다."라며 대대적인 포사격 훈련도 했다. 이 때문에 북한은 그를 '특등 호전광'이라고 비난하고 그의 얼굴 사진을 붙인 사격판으로 훈련할 정도였다.

2015년엔 북괴가 목함지뢰 사건에 이어 DMZ 포격 도발까지 벌이자 강력한 대응 몸소 판문점을 찾아가서 북괴의 장성들과 꼬박 하루 동안 담판을 벌여 결국 북괴가 유감을 표명하도록 만드는 장족의 성과를 얻어냈다. 이 때문에 미국 국방부에서도 '김관진 효과'라는 말이 있었다고 한다. 그의 강경한 태도가 북괴 도발을 억지했다는 것이다. 그 당시의 북괴들을 골골 떨게 했던 그의 뚝심은 오래오래 기억될 것이다.

논란[편집]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1차 청문회에서 안민석은 2009~2010년 김관진이 워싱턴 D.C에 머무를 무렵의 해외 송금 내역을 내놓으라고 했다. 그 추상 같은 한 마디에 청문회 내내 눈꺼풀을 파르르 떨던 그의 베짱. 수꼴 언론이나 국망부에서 그리 빨던 그의 이미지는 그렇게 소멸했다. 그리고 추가 반입한 4기의 사드 보고를 누락했다. "언론에 보도가 됐으니 당연히 알 거라 생각하는 거 아니냐."라고 말하는 놈들은 세월호 사건 당시 언론이 하는 말만 믿고 지시를 내린 ㄹ혜와 동급이니까 걸러라.

대통령도 아닌 주제에 자신을 김정은처럼 신격화하려는 시도가 감지되었다. 국방부가 인정하는 참군인이기 때문에 내부 고발이 들어오면 내부 고발자부터 징계 먹이는 갓군인이시다.

노크 귀순, 윤 일병, 임 병장 사건도 김관진 장관 시절에 일어났는데 대처는 못했다. 예아~ 땡큐 썰! 자기 빵셔틀이었던 한민구와 함께 2017년 계엄령 모의 주동자로 연루되었다.

능력 위주로 사람 뽑는 걸 좋아해서 해산되고 망한 하나회 출신 인사라도 거침없이 등용하는 패기를 보여주었다.[2]

정치적 중립이 어떤 개념인지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 하는 새끼가 김관진 감옥 갔다는 뉴스에 부들거리면서 북괴 정경두도 감방 처넣으라고 여기서 지랄하던 거 다 지웠다.

근황[편집]

댓글 공작 혐의는 여전히 유죄로 남아있다. 1심 2년 6월 → 2심 2년 4월

1심 유죄로 판결됐던 군무원 채용 당시 친정부 성향을 판별하고 호남 출신을 배제한 혐의(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가 2심에서 무죄로 뒤집혔고, 2013년 말 국방부 조사 본부의 사이버사령부 정치 관여 의혹 수사를 방해한 혐의도 무죄 선고가 떨어졌다. 군내에서 저지른 일들에 대해서는 사실상 전부 무죄가 되었다.

결국 2012년 총선 및 대선을 전후로 임관빈 전 국방부 정책실장, 김태효 전 청와대 대외전략기획관 등과 함께 군 사이버사 부대원들이 정부와 여권을 지지하고 야권을 비난하는 정치 댓글을 온라인 상에 약 9천 회 올리도록 지시한 혐의만 유죄로 남았다. 당시 재판부는 '북한의 대남 사이버 심리전 대응 명분으로 국민의 정치적 의사 형성에 위법하게 관여한 것은 중립 의무를 위배하는 반헌법적 행위'라고 질타한 바 있다.

복귀[편집]

2023년 5월 대통령 직속 국방혁신위원회의 사실상 위원장으로 복귀했다.

댓글 공작 혐의를 당시에 수사하던 사람이 윤석열이었던것이 아이러니

성우[편집]

김관진 (성우)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