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김병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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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하이킥 시리즈를 만들었던 대부. 그러나 계속되는 자기복제가 심한 양반.

그럼에도 시리즈 자체를 재미있게 풀어낸 능력만큼은 인정할만 하다 단일작이면 좀 밀리는게 있을지 몰라도 한국 시리즈물중에선 인정 받을만한 재미를 가지고 있어서 최근까지 시트콤을 제작했으나 또 자기복제에 tv조선이라 폭망했다.

자기복제뿐만 아니라 배우들도 그대로 쓴다 다른 컨셉 단역으로 쓰기도 하고 교감선생같은 경우에는 1-3편까지 쭉 나왔다.

하이킥 시리즈 이후로 죄다 폭망루트를 타서 시트콤의 위세가 밑바닥까지 내려 앉았다. 항상 후속작에서 전작을 오마주하거나 까지만 항상 전작이 그리워지는 걸 본인은 모르고 있다.

뭐냐면 하이킥2편 이후으론 솔직히 하락세였다. 지뚫은 1편에 비해서 몰입도나 이런게 떨어지고 엔딩이 문제였지만 그 외엔 딱히 문제점이 없었다.

3편은 발암캐도 많고 신파에 구심점이 되는 캐릭터가 없었다. 그 지점을 감자별에선 똘아이들을 대거 투입해서 껐는데 엔딩이 개병신이라 결론적으로 하이킥3보다 못한 졸작이 되었다.

대신 재미면은 하킥3보단 기대감이 떨어져서 그런가 감자별이 조금 더 나음.

너의 등짝에 스매쉬는 크리에이터로만 참여했는데 시청률적으로 제일 폭망했다. 감자별은 그래도 시트콤이 텅 빈 공간을 막드로 채워져서 상대적 선녀라고 평가 받지만 너의 등짝에 스매쉬는 아무런 관심조차 받지 못한다.

클리셰 우려먹기 같은 건 나름 시트콤 프차로써 인정할만 한데 철 지난 똥오줌 개그는 안 쳤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