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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게임 판타지 소설계의 거장.

A.K.A KIM "THE GOD OF FANTASY" WON HO

2000년대 초중반 대한민국 게임 판타지의 전성기를 열어젖힌 인물. 게임판타지에서 그의 업적은 상당하며 그의 작품들은 십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좋은쪽으로든 나쁜쪽으로든 회자되는 작품들이다.

영향[편집]

첫작인 「사신 카이스」를 발표하면서 평단의 극찬과 함께 작가로서 데뷔하게 되었는데 이때 그의 나이는 19세에 불과했다. 스타일리쉬한 문체와 쿨한 유머감각으로 그는 2000년대 판타지계 탑티어로 급부상하며 도서시장을 점거하게 되었으며 김원호 이후 모든 게임 판타지는 김원호의 영향을 받았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상당한 영향력을 갖게 되었다.

작가로서의 특징[편집]

김원호의 특징은 기계와 같이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소설을 쓰면서도 독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게 만든다는 점이다. 그는 유머러스하고 간단한 스토리를 쓰면서 절제되어있는 내용전개를 이어나간다.

비판에 대한 변명[편집]

김원호의 소설이 너무 가볍다고 까는 씹선비들이 있는데 이러니까 헬조선 컨텐츠가 노잼으로 추락하는 것이다. "이 책은 좆노잼이라 맘에 안들어가 아니라 이 책은 좀 재밋긴 한데 내용이 너무 양판소적이라 좆같아..." 도대체가 소모성 문화인 게임판타지에서 무겁고 문학적이고 철학적이고 사색적인 걸 찾고자 하는 이 씹선비 새끼들을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음. '이런새끼들이 정작 여자 젖가슴밖에 안나오는 라이트노벨 쓰레기들 읽으면서 여캐 빨고 딸은 잘침 ㄹㅇ'

ㄴ같은 캐릭 같은 레퍼토리로 좆노잼 글을 줄줄이 양산하니까 욕먹는거지 무슨 철학을 찾아 븅신아. 이 새낀 작가 욕하는 독자 모두가 작품에 문학적이고 철학적인 사색을 요구한다고 생각하나봄.

진실(비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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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똥책을 존나 까 주세요 나무야 미안해 ㅠㅠ

위에 내용 다 잊어라. 쉽고 재미있게는 무슨. 분량늘이기 신공의 달인임.

ㄴ ㄹㅇ 팩트다. 이로써 ㄹ혜체를 쓰는게 반인반신의 혈통만은 아니라는게 밝혀졌다 카더라.


머가리 신도들이 있어서 쉴드쳐주고 있다.

대한민국 양판소의 부정적인 면을 모아놓은 표본

[레벨이 올랐습니다] 라는 게임 메세지를 무려 장장 120번 2장에 걸쳐 쓰는 시점에서 답이 없다. 도대체가 레벨이 올랐다는게 뭐가 재밌다는 건지. 그냥 120레벨이 올랐습니다라고 하면 될 것을. 이게 재밌으면 축하한다. 너는 무엇을 봐도 웃을 수 있을것이다. 물론 동일한 내용의 문장을 반복 삽입하여 섬뜩한 연출 효과를 낼 수는 있다. 하지만 [레벨이 올랐습니다]에는 어떠한 의미도 없다. 그냥 레벨 올랐다라는 상투적인 정보에 불과할 뿐인데 이걸 2장 분량으로 도배하여 페이지를 매우는 건 분량 채우기 목적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스타일리쉬한 문체와 쿨한 유머감각은 사신 카이스까지만 적용. 똑같은 클리셰 똑같은 유머를 장장 10년간 사골이 녹아 닳도록 우려먹고 있다.

게다가 비판을 수용하지 못하는 점에서 수준 낮은 인성이 드러난다. 자기 작품 깐 블로그를 팬카페 동원해서 털어버린 사건이 있다. 그야말로 작가로서의 수준 미달.

결정적으로 소설에 개연성이 없다. 먼치킨 주인공에 다리 벌리기 바쁜 보지군단. 예전에 소설 제목만 보고도 전체 스토리를 때려맞춘 예언자가 있었다. 결론을 말하자면 김원호의 소설은 가벼운게 아니라 그냥 양산품이다. 똑같은 개그 똑같은 클리셰 10번 보고도 재밌겠냐.

니네들 그거 아냐? 이 작가가 겜판만 거의 5~6작품 냈는데 전부 패턴 똑같다. 디재스터, 히든 클래스를 비롯해서 너무 많아서 일일히 다 열거를 못 할 지경. 패턴은 대충 이렇다.

1. 주인공은 대충 17~19살. 연예인 빰치게 존나 잘생겼다. 본인도 그걸 안다. 근데 여자를 잘 상대하지 못 한다. 그래서 솔로다. 2. 주인공 옆에는 똘마니 노릇하는 뇌없는 멍청한 부하 혹은 친구놈이 쫄쫄 따라다닌다. 현실에서나 게임에서나. 3. 가슴은 큰데 순수하고 댕청한 년은 어떤 작품을 보더라도 꼭 한 명은 등장한다. 4. 주인공은 히로인 한 명을 특정해서 선택하지 아니한다. 하렘 상황을 즐기고 결말은 히로인 전원과 사귀거나 혹은 혼인신고 하는 걸로 끝난다. 설령 그게 NPC라도. 5. 히로인들은 주인공과 첫 만남, 첫 대화, 첫 접촉에 바로 사랑에 빠진다. 좋아하는 이유는 없다. 그냥 좋단다. 벌려주기 바쁘다. 6.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메인 스토리가 없다. 전형적인 일본 애니 하렘+일상물처럼 에피소드 식으로 그 때 그 때 즉흥적으로 사건을 벌인다. 7. 주인공은 현실에서도 싸움을 존내 잘한다. 혼자서 수십명을 쳐바른다. 게임에서도 기연을 무조건적으로 얻는다. 어디 던전 들어가서 보스 하나 잡아도 레벨 100씩 쭊쭊 오른다. 오르는 방식은 위로 올라가면 알 수 있다 8. 묘사가 빈약하다. 예를 들어 예쁜 히로인의 외양을 묘사할 때도 그냥 존나 예뻐. 쭉쭉빵빵. 이런 묘사가 대부분임. 지금 당장 대여점가서 김원호 겜판 하나 집어서 봐. 이렇게 써있을 거다.

사신 카이스 이 후 나온 것들은 위 조건에 대부분 부합한다. 이 정도면 작품을 내준 출판사가 신기할 정도다.

그리고 소모성 문화에서 진지한 걸 왜 찾냐고? 이걸 욕하는 사람들은 진지한 걸 찾는 게 아니야. 진지한 찾으려면 팔란티어나 봐라. 최소한의 개연성도 없어. 문장을 구성하려는 최소한의 노력도 없어. 작품 자체나 인물에 대한 고찰이나 애정도 없어. 5~6작품동안 패턴을 계속 우려먹어. 자기가 쓴 걸 비판하는 사람 블로그를 털어버리는 인성 수준을 문제삼는거지.

장판 만화로 예를 들까? 3~40권 이상의 장편 만화는 첫 부분과 거의 끝부분의 작화가 다르다. 그 정도면 최소 3~4년은 그렸다는 거임. 그렇게 오랫동안 반복해서 그리면 잘 써짐. 글도 마찬가지야. 아무리 못 쓰던 놈도 단편이나마 완결 계속 내보고 몇 년동안 꾸준히 쓰면 개선되었다는 점이 눈에 보여. 근데 이 작가의 양산형 겜판소에는 그런 게 없어. 모든 작품이 거의 두 달 간격을 두고 지속적으로 막 찍어냈어. 자기 작품에 얼마나 애정이 없는지 알겠지?

대한민국 판타지 소설 7대 금서(번외)[편집]

대한민국 판타지 소설 7대 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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