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은

이 문서의 인물은 LG 트윈스 그 자체입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고 있는 인물은 LG 트윈스의 영웅입니다.
놀랍게도 잠실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쥐빠들의 패드립에 시달릴 것입니다.

이 문서는 팬들에게 기대받는 유망주를 다룹니다.
이 문서는 나이가 어린 만큼 미래가 창창한 유망주를 다루고 있습니다.
퇴물이라고 멋대로 단정짓지 맙시다. >_<

LG 트윈스의 새로운 거포 유망주. 원래는 외야수였으나 자리가 없어 1루수 포변을 시도했고 2020년 오키나와 캠프에서 MVP를 받기도 했다.

그러나 쓸놈쓸 기질이 심한 쳐중일 때문에 기회를 받지 못하다가 6월 꼴데전 기회를 받기 시작하면서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중.

7월 7일 범두전에서 라모스와 함께 백투백 홈런으로 데뷔 첫 홈런을 신고했다. 그러나 팀은 차르봄바의 대폭발로 패배했다.

이날 홈런과 다음날 잠실을 가르는 2루타에 위기감을 느낀 쳐중일이 탄압을 일삼고 있다. 은성아 양심있으면 2군가자.

하지만 류중일 경질 이후에도 류지현 체제에서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고 결국 염경엽 취임과 동시에 정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