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진 e-mFire

개요

리그 오브 레전드 및 철권 프로게임단. 보통 리그가 유명하다.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감독, 코치, 선수 모두 공석이 되어 고인구단이 되어버렸다. 조의를 표하자.

리그 오브 레전드

본래 EDG라는 클랜이 전신이다. 막눈 모쿠자 등 유명한 게이머가 있었다가 WCG 국대 선발전에서 MIG를 이기고 진출한다. 그러다가 나진의 스폰을 받아 나진 e-mFire라는 팀이 되고 2012 스프링에서 히로가 펜타킬을 기록했지만 막눈이 랜턴 올라프로 트롤하는 바람에 탈락. 막눈은 쫒겨나고 엑스페션 구본택이 합류한다.

막눈은 나가서 나진 소드라는 2군팀이 만들어지고 기존 나진은 실드라는 팀으로 개편 2012 서머에 동시에 출격했지만 반대로 실드는 탈락하고 소드는 서머 3위에 롤드컵 선발전을 뚫고 롤드컵까지 진출한다. 결국 2012-13 윈터에 소드는 그 힘을 보여 나진에 우승을 안긴다. 그러나 그 후 소드도 힘이 빠지고 맨날 NLB 우승만 했지만 결국 롤드컵에는 또 진출, 실드는 계속해서 고전하며 롤드컵에 못나간다.

그러다가 와치 조재걸이 실드로 가고 실드는 2014 스프링 준우승을 차지 2014에는 8강탈락을 했지만 롤드컵 선발전에서 9승 1패라는 기록으로 롤드컵에 진출하지만 조별예선에서 0킬 0타워 0드래곤이라는 역대급 스코어로 패배, 다진 퍼펙트 실드라는 오명을 얻었다. 소드도 리빌딩을 통해 도약을 꿈꿨지만 본인들의 스로잉으로 실패하고 결국 통합하게 되었다. 그러나 통합 되고도 2015 스프링 포스트 시즌 진출 탈락, 2015 서머 5위에 롤드컵 선발전 0:3 패배로 막장의 길을 걷는 중. 나마추어라고도 불린다. 근데 팀이 해체되었다. 인 줄 알았는데 해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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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진팀에 문제인지 몰라도 나진에서 왔다갔다 한 선수들만 보면 우승을 밥먹듯이 해야되는데... 뭐 포텐 안터진거라고 생각하자

나진 화이트 실드

탑 막눈 윤하운 → 엑스페션 구본택 → 세이브 백영진

정글 모쿠자 김대웅 → 라오칭 김기범 → 노페 정노철 → 와치 조재걸

미드 훈 김남훈 → 세이브 백영진 → 소울꿍 유병준

원딜 히로 이우석 → 뱅 배준식 → 로코도코 최윤섭 → 제파 이재민

서포터 비닐캣 채우철 → 울프 이재완 → 고릴라 강범현

나진 블랙 소드

탑 막눈 윤하운 → 촙 정인철 → 엑스페션 구본택 → 리미트 주민규 → 듀크 이호성

정글 멀록 원준호 → 와치 조재걸 → 윙드 박태진 → 헬리오스 신동진 → 리 이호진

미드 쏭 김상수 → 나그네 김상문 → 쿠로 이서행

원딜 카인 장누리 → 프레이 김종인 → 오뀨 오규민

서포터 피미르 천민기 → 카인 장누리

나진 e-mFire

콩두 몬스터로 닉변했다.

선수들도 다 나가고 코칭 스태프는 CJ한테 팔아 먹었다.

그래서 감성센도 장인 비닐캣이 코치에서 감독으로 승진했다.

닉변 이후 2016 스프링 때 스베누랑 꼴찌 다툼하다가 9위로 시즌 마감했다.

이후 강등 먹어서 한 시즌 챌린저스에서 뛰고 정신 차려서 다시 올라오는데 성공했는데 대신 나진 출신 감독 코치가 이적한 CJ가 강등 먹었다(...)

솔직히 구 나진 팬들은 멤버가 싹 바뀌고 성적도 안 나오는 콩두보다는 예전 나진 출신들이 대부분이고 우승도 차지한 타이거즈 응원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눙물...

프레딧 브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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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코에서 꾸준히 존버하다가 프차 시즌에 맞춰서 LCK로 다시 진입했다.

그러나 스토브리그땐 본인들이 운영한 학원 문제가 터지고 리그 들어가니까 시발 팀이 병신이라 터짐 ㅋㅋㅋ

영원할 거 같은 대영제국 피넛을 패배하게 만들어버림 ㅋㅋㅋ(피넛은 나진 출신이다.)

프차하면서 담원, T1, 젠지빼곤 수준이 많이 떨어졌다는 평을 많았지만 브리온은 챌코에서도 중간 정도 할 팀을 만들었다.

탑 호야-그리핀 탑인데 유망주로 분류할만하나 잘하는 건 아님. 20살인데 넣을 수식어가 없으니 유망주라고 봐야지 뭐.

정글 엄티-Chieftain라고 한명 더 있는데 엄티한테 밀리는 거 봐선 노답인듯. 엄티야 15분 제외하고 거의 뇌빼고 롤하는 수준인데 이 팀 에이스임 ㅋㅋㅋ

미드 라바-거의 천고나 다름없는 놈을 주전으로 박고 있다. 나중엔 템트한테도 밀린 애한테 뭘 믿고 붙박이 주전으로 박은건지 이해가 안된다.

바텀은 그냥 신인이다. 원딜은 Hena로 스피어 게이밍 소속 원딜이었고 서폿은 슼 아카데미와 젠지 아카데미를 거쳐서 왔다.

엄티 포함해도 다 유망주란 점빼곤 장점이 없다. 챌코로 안 떨어져서 그런건지 말 그대로 챌코딱 수준에 팀을 만들었다.

얘네랑 비빌만한 토마토캐논이 나가서 더 맛탱이가 가버린 리브 샌박 밖에 없다. DRX가 맛탱이가 가도 챌코보단 잘하고 그 다음으로 비빌만한 아프리카 프릭스한테도 2대떡 털려서 가망이 없어 보인다.

케스파컵때 나온 슼, 젠지 아카데미정돈 나와야 이길까 말까다.

어케했노 시발련ㄴ아 이 문서는 씹고 듣고 맛보고 즐기고도 어케 했는지 믿기 힘들거나 놀라운 것을 다룹니다.

근데 담원 상대로 2-0을 만들었다. 이걸나진이 후손답다. 어케했노 야발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기억을 되찾은 라바, 둔재견 호야 덕분에 다음 경기부턴 우리가 아는 브리온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