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인융합

이 캐릭터는 진짜 개씹사기라 게임을 노잼으로 만듭니다! 이 문서는 심하게 사기 포스를 풍기는 미친 캐릭터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만약 게임에서 이걸 골랐다면 다른 놈들까지 다 이걸 고르거나 너프를 먹거나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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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드명의 카드는 1턴에 1장밖에 발동할 수 없으며, 이 카드를 발동하는 턴, 자신은 융합 몬스터밖에 엑스트라 덱에서 특수 소환할 수 없다.
①: 자신의 패 / 덱 / 필드에서, 융합 몬스터 카드에 기재된 융합 소재 몬스터 2장을 묘지로 보내고, "알버스의 낙윤"을 융합 소재로 하는 그 융합 몬스터 1장을 엑스트라 덱에서 융합 소환한다.

미친새끼들이 덱융합 내지 말라니까 기어코 또 냈다. 그 결과물 마저도 유사 드라군으로 또 나왔다

덱 융합이 가능한 덕분에 알버스의 낙윤을 소재로만 한다면 빙검룡 미라제이드는 알버스의 낙윤을 제외한 다른 융합 소재 몬스터는 필드의 몬스터로 할 필요가 있다.

퓨전 데스티니의 전례가 있어서 제약은 제법 많은 편이다. 맹세 제약이 달려 퓨전 데스티니처럼 전개를 끝낸 후 추가로 사용하는 카드로는 쓸 수 없고 소재를 정확히 2장만 사용해야 하는 데다가 그 중 하나는 알버스의 낙윤이여야 한다.

이게 껄끄러워서 쓸수 있는 덱들이 한정되있다

카드의 발동을 하지 않는 아나콘다로 카드를 복사하면 발동 턴에 융합 몬스터만 특수 소환할 수 있다는 맹세도 씹어버릴 수 있다.

빙검룡 미라제이드 같은 경우는 알버스의 낙윤 외의 소재로 베르테 아나콘다를 사용하면 손쉽게 나올수 있다.

22년 4월 금제에서 철퇴를 맞을 확률이 가장 높은 카드 중 하나다

하지만 4월은 피했고 7월에 준제맞았는데 이미 낙인 파츠가 티아라멘츠에게 밀려 자연사하던 시점이라 큰 의미는 없었다.

한때 최강용병카드로 불렸지만 파오엘이 나온뒤로는 다 옛말이다. 다 스프나 이시즈티아라 하지 이거 굳이 안한다 ㅋㅋ

다시말하지만 이 카드는 졸라 쌔다. 티아라랑 스프가 더 쌘거고, 얘보다 더 강한 용병인 크샤트리라 펜리르가 출시되는 바람에 티어에서 밀려났을 뿐이다. 비스테드 혼합물들을 좀 애용하는 덱들은 여전히 낙인 엔진을 굴린다.

존버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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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다음 분기때 이시즈랑 티아라가 한번더 철퇴를 맞을게 예상되기에 다음타자로 든든한 야당후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