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남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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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동물 1승

잡지 마!
잡지 말라면 제발 좀 잡지 마
제발 좀 내비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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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설명하는 대상이 뒤바뀌었습니다.

서로 비슷한 이름이나 특성을 가진 자들의 내용이 서로 짬뽕되거나 뒤바뀐 내용이 다수 포함되어 있으니 함부로 맹신하는 일은 없도록 합시다.

동물계 척삭동물문 파충강 거북목 잠경아목 돌거북과에 속하는 파충류.

토종 박스터틀

국산 동물 중 하나이며

병신 같은 동물 애호 뭐시기들이 천날만날 똥까시를 하는 하등 쓸데없는 듣보잡 동물들과 다르게

이쪽은 진짜로 멸종위기 보호종이다

옆나라에선 또 의외로 흔한 동물이라 식용으로 쓰인다

키우는 것도 가능은 한데, 신고하고 서류 떼고 인공증식 시설까지 갖춰야 하는 경우가 있어서 그냥 안 키우는게 낫다

등껍질이 존나게 단단해서 수달도 감히 입에 넣질 못하는 고오급진 몸이지만 자동차에는 가차없어서 도로 건너다 짜부가 되는 애들이 많다


멸종위기 까지 간 이유에 대해선 말이 많은 편인데

가장 말이 많은 건 붉은귀거북이 얘네 서식지를 파괴했네, 잡아먹었네 소리가 있지만

저놈들이 동족포식을 한다는 연구 같은 건 없는 데다, 당장 일본에선 얘네 둘이 잘만 살고있다

물론 쟤네 번식력이 ㅅㅌㅊ라 퍽퍽 하다보니 개체가 늘어나면서 생태계 교란이 일어난 건 사실이다

주된 이유는 예전과 사는 환경이 많이 변한것과, 개발이다 뭐다 하며 서식지와 알자리가 갈아 엎어진 것 등이 있으며 약제로 쓴다며 집어가거나 주둥이로만 동물보호 외치는 병신들이 애완용으로 삼겠다며 주워가는 것이 큰 이유로 여겨진다

그러니 시발 잡아가지 말라면 좀 잡지마

겨드랑이에 취선이 있어 손으로 잡으면 냄새를 풍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