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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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과천시 과천동과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현동을 잇는 고개, 남태령 고개라고도한다.

서울 지하철 4호선 남태령역이 위치해있다. 군부대도 있지만 개쫄보새끼라서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겠다.

역할[편집]

이 남태령 고개는 정상을 기준으로 서울특별시와 경기도를 구분하는 경계선 역할을 한다.

또한 좌우를 기준으로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현동과 서초구 방배동을 구분하는 경계선 역할도 한다.

서울쪽으로 고개를 넘어오면 동작대로와 연결되어 사당역, 이수역, 동작역 등을 거쳐 동작대교와 다이렉트로 연결된다.

교통량 개씹창난다. 특히 러시아워시간에는 고개를 넘는데에만 1시간이 걸린다.

서울방면으로 홈플러스가 생기면서 신호등이 늘어났고, 강남순환도로가 개통되면서 사당IC가 생기는턱에 교통량이 존나게 혼잡하다.

과천방면으로는 사당역 인근의 줄비한 수원, 과천방면 버스들때문에 고개 초입부터 좆같은 상황을 겪기 일쑤다.

양재IC에서 빠져서 남태령 고개로 서울 들어오겠다는건 자살행위다.

차라리 서초까지 올라와서 남부순환도로 타고 들어오는걸 권장한다.(근데 이것도 만만치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