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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티아라 멤버였던 보람과 소연이 MBK와의 계약 만료로 팀에서 탈퇴하고 한달 뒤에 4인조(큐리, 은정, 효민, 지연)로 컴백한 곡이다

티아라의 전 멤버 화영이 택시에서 자기 언니 효영과 함께 나와 2012년 화영 트위터 사건에 대해 다시 언급하고, 티아라 측 스태프가 방송에 나와 5년 만에 화영 왕따설에 대한 진실을 폭로한 후에 나온 곡이라

대중들 반응이 굉장히 좋았다. 즉, 티아라는 5년 만에 거짓된 누명을 벗고 명예회복을 하게 된 것이다

심지어 이 곡으로 다시는 차지하지 못할 것만 같았던 1위를 사건 이후 5년만에 다시 차지하게 되었고, 멤버들은 당연히 눈물바다가 되어서 수상소감도 못 말했다ㅠㅠ(은정은 드라마 촬영 때문에 불참)

한편 이 활동 전에 티아라에 대한 정의구현이 실현되어, 역으로 화영이 대중들로부터 강도 높은 비난을 받기 시작했다

티아라 멤버들은 그해 7월을 끝으로 활동을 종료했고 이 곡이 MBK 소속 티아라의 마지막 활동곡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