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너검마 마사

조무위키

느검마 마사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의 어이없는 대사와 완성도의 조롱에서 시작한 밈이다.

실사영화 최초로 배트맨과 슈퍼맨의 대결이라는 역사적인 대결에서 둘이 화해한 원인이 엄마 이름이 같아서란 게 너무 황당해서 비판이 나오다가 히어로 갤러리에서 느검마 마사란 표현을 쓰며 퍼진 것


각본 자체가 잘못됐는가 아니면 각본은 문제없는데 잭 스나이더 의 연출력이 형편없어서 그런 장면이 나온건지 의견이 갈린다.

전개와 대사에 문제없다는 의견은 이것이다.

브루스 웨인이 슈퍼맨과 화해한 건 엄마 이름이 같아서가 아니라 엄마 이름에 대한 트라우마가 그 이유다. 브루스 웨인의 감정선에 의하면 개연성은 충분한 장면이다. 그러나 잭 스나이더가 워낙 감정 묘사를 못해서 장면이 그따위로 연출됐다는 것이다. ㄴ느검마 이름 안마사

시발 영화를 봤는데 솔직히 머리로는 '아~ 배트맨이 신적이고 인간적 감정이 없을거라고 생각한 슈퍼맨이 인간과도 같이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구하고 싶은 사람이 있는, 힘만 센 동네 착한 사람이구나'를 깨닫고 '나는 근데 인간이라고 자청하면서 지금 냉정하게 어머니 살려달라는 청년을 쳐죽이려는 건가?'하면서 변질된 자신에게 분노와 실망하면서 슈퍼맨을 살려주고 그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게 된다- 를 이해는 했는데 그게 영화에서 부드럽게 내러티브가 나와야지 내 뇌내망상으로 그걸 때려맞춰야 하면 시발 그게 영화냐!


사실 잭 스나이더의 어머니 이름도 마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