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크게 자란 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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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펀맨에 등장하는 용급 괴견으로 맷집은 용급중 최상위권으로 평가 받는다.

존나 강해서 그런지 원작에서는 실버팽+제노스+후부키는 이 개가 협회 최강인줄 알고 있었다.

기본적으로 집채만한 까만개지만 눈깔이 한쪽당 3개 즉 총6개이며 아이큐가 개 수준이라서 말을 못한다. 그렇기에 괴인이 아니라 괴견이라고 칭한다.

주 공격은 입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괴광선으로 한두발도 아니고 수십발을 그냥 연타로 발사한다. 원작에서는 가로우한테 한방에 털렸지만 리멬에서는 오히려이 파괴광선으로 가로우를 안드로메다 관광 보낸다.

리메이크 판에서는 용급이라 간부로 나오지만 개라서 그런지 명령을 안듣고 회의도 참석안해서 그런지 그냥 협회 내부만 돌아다닌다.

원작한정으로 사이타마 주먹을 처맞고도 멀쩡히 살아남은 미친 맷집을 자랑한다. 다만 데미지 후유증인지 몸이 진짜 강아지처럼 쪼그라 들었다. 검은정자와 함께 유일한 괴입협회 생존다-이 또한 원작한정이지만 리멬에서도 살아남을 가능성은 높다. 리멬에서도 이 미친 맷집 설정은 여전한지 원작에서 한방에 당한 가로우의 공격을 버텨내는 모습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