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노박 조코비치

조무위키

설명[편집]

로저 페더러의 뒤를 이은 현세대 최고의 테니스 선수다.

2008년 호주 오픈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리며 페더러-나달 둘이서 해먹던 ATP의 판도를 바꾸는가 싶더니 고질적인 체력문제로 골골대다 2010년말부터 시작하던 글루텐프리 식이요법의 효능으로 2011년도부터 2015년까지 최고의 커리어를 쌓았다.

특히나 2015년의 노박 조코비치와 2006년의 로저 페더러 둘 중 누가 더 셌나?는 전세계 테니스 팬들의 고정 VS 떡밥이 2차스탯에 따르면 조코비치의 2015년이 더 위대하다고 한다.

그러나, 2016년 고대하던 롤랑가로 남자단식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이후, 목표의식 상실로 폭망했다.

2014년 7월부터 이어져왔던 세계랭킹1위자리를 2016년말에 내주게 되고,그 이후로 암흑의 2년을 걷게 된다.

어느정도였냐면, 2016년1월 호주오픈 첫라운드에서 자신이 3대떡으로 이겼던 정현을 상대로 2018년1월 호주오픈 4라운드에서 3대떡으로, 점수와 내용 모든면에서 완벽히 쳐발린다.

그렇게 암흑기를 보낸 조코비치는 팔꿈치 수술이라는 선수 생명을 건 중대한 결정을 내린다.

마침내 수술과 재활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2018년 7월, 런던에서 마누라와 5살배기 아들이 보는 앞에서 당당하게 윔블던 단식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화려한 부활을 알린다.

이후 2021년 호주오픈 단식우승을 통해, 그해 3월 ATP투어 단식1위 누적 311주를 기록하며 기존에 페더러가 가지고있던 최장기간 투어단식랭킹1위 기록을 갈아치웠다. 지금은 잠시 1위자리에서 내려와있지만 이후에도 얼마든지 다시 1위를 할 수 있는 기량이므로 이 기록은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2021년 7월 12일(한국 시간 기준)에 윔블던 3연패를 달성하고 2021년 시즌 그랜드 슬램 대회 4개 중 3개(호주오픈, 롤랑, 윔블던)를 모두 우승하고 지금 캘린더 그랜드슬램을 도전 중이다. 존나 멋있다.

근황[편집]

기사(영문)

최근 우한 폐렴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참고로 조코비치는 열렬한 안티백신주의자이고 우한 코로나 백신이 나와도 안 맞는다고 선언하기도 했다.

알고 보니 자업자득이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