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영웅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지구, 혹은 특정 집단을 위기 속에서 구출한 영웅에 대해 다룹니다.
영웅을 향해 무례한 말은 삼가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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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의 내용은 디시 친구들이 미래에서 흘러들어온 전파를 수신하여 사실에 가깝게 적었습니다. 하지만 전파의 상태가 워낙 나빠 실현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프랑스인인데 예언가다. 사람이 아니다. 지가 말한 예언은 다 100% 맞아떨어졌다.

는 아니고 틀린 것도 있음. 1999년에 앙골모아대왕이 내려와 세상이 멸망한다고 했는데 지금까지도 멀ㅋ쩡ㅋ

사실 늦잠을 자서 멀쩡한거라고 한다.

노스트라다무스느님께서는 911 테러를 예측했다.

이건 억지로 끼워맞춘 내용이다. 내일 비온다라고 했는데 비 안오고 멀쩡해서 따지니 '지금 세계 어딘가에서는 비가 내렸거든?'하는 거랑 마찬가지다.

원래 예언가만 한 게 아니고 쓰리잡을 뛰었는데 천문학자, 의사도 겸했다.

예언가는 안믿는게 좋다

라고 적어놓았지만 예언가 일은 거의 안 했고 정책자문 일과 의사 일을 했다. 물론 예언책을 내서 당대에 @====(^선풍적 인기^)@를 끌고 몇몇 예언을 남긴 게 사실이긴 하다.

이 새끼의 예언이 안 이루어진 후 문화가 마음에 안 드는 꼰대도 있다. 팔콤충, 록맨빠가 좋아할 법한 갓브금이 적게 나오고 밈으로 망가지는 것만 많이 늘어서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것이 이유다. 뭐 갓음악도 살아야 듣는 거니까 이 새끼 예언이 안 이루어져서 살아남았으니 좋고 밈으로 웃기는 것도 좋은데 씨발 요즘 음악은 절박함이 없다. 그야말로 꼰대의 블랙 자학개그 같은 불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