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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신더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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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신더가드

Noah Seth Syndergaard

로스엔젤레스 다저스 No. 43

기본 정보
생년 월일 1992년 8월 29일
출생지 텍사스 주 맨스필드
국적 미국
신장 198 cm
체중 108 kg
학력 Legacy HS (Mansfield, TX)
선수 정보
입단 2010년 드래프트 1차 38순위 오론토
투타 우투좌타
포지션 투수
경력 오론토 (2010~2012)
어메이징 메츠 (2012~2021)
엑윽 실버타운 (2022)
만천패 (2022)
LA 다저스 (2023~)

개요[편집]

어메이징한 팀의 막강 선발진 중 한 명으로 강게이의 신인왕 라이벌 중 한 명이였다.

지금 강게이는 음주운전 3연타로 미국에서 쫒겨나서 좆크보 문짝 두들기고 있고 신더가드는 메츠 1선발이다.

토론토 시절[편집]

2010년 블루필드 블루제이스시절

2011~ 2012년 랜싱 러그너츠 시절

https://youtu.be/0Juz7ReV5VY 링크는 러그너츠 시절 투구 영상

2010년 드래프트 1차 38순위로 뽑힌 선수인데 당시 다저스 스카우터들이 눈독을 들였었으나 토론토가 샌드위치 픽으로 데려갔다한다.

신더가드 앞에 뽑은 선수 2명 중 한명인 11순위 덱 맥과이어는 토론토-오클랜드-다저스-콜도라도 순으로 마이너팀을 전전하고 있으며, 34순위인 아론 산체스는 시즌 초 4선발로 뛰었지만 현재는 계투요원이다.

2010년 첫 루키시즌에선 삼진도 적고 FIP이 조금 높은(3.46)를 찍으나 2011년 루키, A-를 씹어먹고 싱글 A팀인 랜싱 러그너츠까지 올라온다.

이 때 신더가드는 FIP이 2점대 초반이였지만 11순위인 그 분은 4~5점대 ㅋ

2012년엔 103.2이닝 동안 122삼진을 잡는 등 토론토의 탑 유망주[1]가 되는데... 2012년 메츠가 디키의 2년 25M$ 재계약을 거부하자 호구토론토의 트레비스 다노[2]와 함께 트레이드 되어 메츠로 가게된다.[3]

메츠 시절[편집]

다노와 함께 팔려온 신더가드는 2013년부터 싱글 A인 세인트루시 메츠를 거쳐 더블 A인 빙햄튼 메츠에서 뛰며 그 해 플옵까지 간다.

하지만 양키스 산하의 트랜턴 선더에게 3대 0으로 발림ㅋ

2014년 신더가드는 메츠 산하 AAA팀인 라스베가스 피프티원스에서 시작하고 FIP은 다른 해에 비해 좀 높았으나 이런건 투수지옥인 라스베가스의 홈구장을 감안해야하고 삼진 비율 세부기록을 보면 여전히 좋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015년 유망주 랭킹 10위권에 들었고 스프링 캠프 명단에도 들어가나 콜론-하비-디그롬-니세-지 순인 막강 선발진이라 다시 트리플 A로 가게됐다.

그래서 메츠 빠들은 2014년 빙햄튼 메츠 우승의 주역인 스티븐 마츠[4]가 올라올 줄 알았으나...

5경기 3승 K/9이 10.31에 BB/9이 2.43 밖에 안되는 등 괴물같은 스텟을 찍고 콜론이 부상으로 로테를 빠지게 되자 다시 신더가드가 올라가게 된다!

데뷔 첫 경기는 5.1이닝 3실점으로 패배로 아쉬움을 남겼지만 이후 5월 18일 6이닝 1실점으로 승리를 따낸다!

5/28일 메이져 데뷔 첫 호무란을 깠다! 상대 투수는 만패팀의 션 오설리반!

이렇게 시즌 초 타격도 잘하는 등 제 2의 그레인키를 생각했지만 현재 1할 7푼인걸 봐선 투수치곤 잘친다 정도인듯...?

8월 12일 작성 기준으로 6승 6패 방어율 3.01, SO 106을 찍고 있다.

이닝 먹는게 기복이 좀 크다. 4~6이닝만 먹을 때가 반, 7~8이닝 먹을 때가 반이다.

2018년, 디그롬은 10승을 겨우 찍었지만 신더가드는 어메이징 메츠 빠따를 데리고 13승 4패를 기록하며 엄청난 승운을 자랑했다. 물론 신더가드 본인이 잘 던진것도 있긴 하지만 디그롬만 불쌍할뿐이다.

2019년엔 시즌초 메이저리그 광고영상에서 ERA 0.00 찍을거라고 하더니 ERA 4.30으로 자신의 메이저 커리어에서 가장 안좋은 방어율로 시즌을 마쳤다.

다만 이건 포수탓이 ㅈㄴ 큰게 라모스랑 합을 맞출때는 ERA가 5점대인데 다른 포수랑 합을 맞추면 ERA가 2점대 초반이다. 즉, 주전포수인 라모스랑 합이 안맞기도 하고 애초에 라모스 자체가 타격은 쓸만한데 수비에선 프레이밍이라던가 여러모로 문제점 지적을 많이 받는다. 시즌 막판에 빡쳐서 언론에 대놓고 라모스랑 합맞추기 싫다고 공개시위했는데 감독이 ㅈ까고 계속 라모스랑 합을 맞추게 했다. 어메이징 메츠의 타선을 생각함 평균이상의 타격능력 갖춘 라모스를 선발라인업서 제외시키기가 아까웠는듯. 다음시즌 트레이드 될지도 모르겠다.

2020년은 코로나로 MLB 올스탑한 김에 토미존 서저리를 받으며 시즌 아웃.

2021년에도 전반기에는 토미존 서저리 재활에 전념하게 됐다. 하지만 5월 재활등판 도중 갑자기 수술을 했던 부위에 통증을 호소하여 등판 도중 내려가였다. 한 메츠 담당 기자의 트위터에 98마일 까지 나오던 공이 통증으로 인해 80마일 중후반까지 떨어졌다는 트윗이 올라왔다.

이렇게 되면 신더가드는 전반기 복귀는 커녕 올 해 메이저리그 복귀는 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2022년 엑윽으로 갔지만 반등하지 못해서 미키 모니악과 트레이드 당하며 만패로 갔다.

다저스로 가서 배팅볼 투수가 되었다. 사실상 메이저리그 커리어는 끝난걸로 보이며 은퇴냐 상위 중위로 가느냐만 남았다.

별명[편집]

토르나 망치로 불린다.

밑의 트윗 짤을 보듯이 지도 지 별명이 좋은 것 같다 ㅋㅋ.

피칭 스타일[편집]

이 문서에서 서술되는 인물은 강속구의 소유자입니다.
이 문서는 존나 빠른 강속구의 제왕들을 다룹니다. 구속이 너무 빠르기 때문에 당장 메이저리그로 진출해야 합니다.

만약 따위가 이 인물에게 깝쳤다가는 강속구의 매운맛을 보게 될 것입니다.

직구가 95~100마일까지 나오는 파이어볼러이며 77~82마일의 좋은 커브를 갖고 있다.[5]

그 외에 투심 패스트볼과 서클 체인지업, 슬라이더가 있는데 슬라이더는 잘 안던지지만 회전수가 좋으며 직구 던질 때와의 투구폼과 매우 흡사하여 향후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라 예상한다.

드래프트 당시엔 직구 42.07%, 커브 23.45%, 싱커 23.21%, 체인지업 9.00%, 슬라이더 1.90%, 투심 0.37% 비율로 던졌으며 2013년까진 직구의 비율을 73.33%까지 올리는 투구를 했지만 2015년 현재는 드래프트 때와 비슷한 40.93% 비율로 직구를 던진다.

드래프트 후 작년까지 봉인했던 싱커도 22.36%나 던지며 재미를 보는 중...

2016년 들어서 150km가 넘게 나오는 무시무시한 고속 슬라이더를 갖춘뒤 슬라이더의 비율을 엄청 늘려서 시즌초반 큰효과를 봤으나 슬라이더를 너무 많이 던지다보니 몸에 무리가 왔던지 부상을 당했었다. 부상 직전과 직후엔 좀 쳐맞다가 다시 폼 되찾았다.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샌프란시스코 와의 경기에서 7이닝동안 10개가 넘는 삼진을 잡을며 무실점으로 막았지만 매드범 송은범가너는 완봉을 해버리면서 선발대결서 판정패 1차전만에 초고속 광탈당했다.

2016년 총평을 해보자면 하비와 디그롬이 시즌중반 니가리 되면서 팀의 선발진을 빅리그 2년차에 강제캐리했단 점에서 높은 점수를 줄만하다. 커리어하이는 매년 갱신할듯 싶으며 올해보단 내년이 기대되는 투수 특히 153km를 찍었던 슬라이더는 개쩔었다.

다만 슬라이더 비율은 다음시즌부턴 조금 줄이는게 좋을듯 싶다.

메이저 공식 유리몸 스트라스버그나 같은팀 하비꼴 나기 싫다면

ㄴ 코치진이 폼을 좆같이 개조하는데 버틸리가 있나

하지만 글라스맨이 될 예정이다 낄낄 메츠코치진 정신안차릴래?

그 외[편집]

텍사스 출신이라 그런지 텍사스 레인저스의 팬이라고 한다. 참고로 가족들은 야구 거르고 미식축구파라고...

http://news.mt.co.kr/mtview.php?no=2015030415034154423

스프링캠프 때 혼자서 밥먹어서 혼났다.

단체생활에서 벗어나 개인플레이를 보인 신더가드의 잘못이지만 부상에서 돌아와 먹튀가 된 바비 파넬이 지랄을 했다는 점에서 지금 보니 화가 난다.

할로윈데이라고 토르 복장을 해서 트위터에 올린적이 있다.

신더가드는 북유럽계 출신이다. 그래서 토르라는 별명을 더 민다는 말이 있다.

혼자 있을 땐 비크람 요가를 하던지 자기 관리를 잘한다 한다.

  1. 2013년 유망주랭킹 29위
  2. 필라 1픽이였던 유망주로, 메츠가 이 트레이드 때 얘를 빼면 트레이드 안하겠다고 했었다.
  3. 아론 산체스는 제구만 잡으면 됐기에 그게 더 힘든데 변화구의 완성이 덜 된 신더가드를 보냈다는 말이 있다.
  4. 이후 6월 29일 데뷔전을 치루면서 최초로 데뷔전에서 투수가 4타점을 올리는 기록을 세웠으나 재활, 9월에 올라온다 한다.
  5. 2014년 기준이라 구속이 더 올랐다. 2016 시즌 최고구속은 102마일. 약 164k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