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트라 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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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멀

능력 해방

블리치에 나오는 캐릭터

에스파다의 일원으로 5번이다

첫 등장때 "명심해라 내가 에스파다 최강이다"라고 떠들어대서 잠시 노이트라가 1번 혹은 2번 이라는 루머가 떠돌았으나 말그대로

루머였다 이 만화가 블리치라는 걸 독자들이 잠시 잊고 있었다

자신이 최강이라는 건 허세였다 고작 5번이니.. 설정에 모든 에스파다 중 이에로는 최강이라 한다

즉 방어력이 에스파다들 중에 제일 높은 건 맞다

근데 사실 최강이 이 최강(最剛) 이라면 제일 단단하다는 뜻이 되니 맞는 말이 된다..만, 블리치라는 점을 생각하면 그딴 일은 일어나지 않을거 같다.

성격도 호전적이라 자라키 켄파치 와 비슷하다.싸우는 걸 좋아하고 약자에는 관심이 없다

그림죠와 싸우다 힘이 다 빠진 이치고를 괴롭히다 새로운 적수가 나타났는데 하필 개사기캐 자라키 켄파치였다

자라키를 알리가 없는 노이트라가 자라키를 얕보고 해방도 안하고 싸우다가 존나 베이고 찔린다

나중에 해방해서 자라키를 밀어붙이는데 확실히 해방하니까 존나 쌔다 팔도 사진엔 4갠데 나중에 2개 더 생겨서 6개가 된다

6개의 팔로 저 무지막지한 낫을 휘둘러대니 자라키조차도 존나게 썰린다 이대로 가다간 과다출혈로 뒤질거같다고 스스로 인정할 정도다

결국 총대장 에게 배운 양손베기로 노이트라를 베어죽인다

자라키가 회상하길 노이트라와의 싸움은 매우 즐거웠다고 한다.

에스파다 중에 제일 행복하게 죽은 놈이다

노이트라가 원하던 죽음은 강적과 싸우다 땅에 쓰러지기 전에 목숨이 끊어지는 것

그 바램대로 자라키의 양손베기를 맞고 땅에 쓰러지기 전에 죽었다

참고로 여자에게 지는 것을 존나게 싫어한다 그래서 할리벨 에게 존나 시비턴다 물론 싸우면 노이트라가 좆발린다

할리벨이 좆밥같이 보여도 일단 3번이니까.

다만, 과거에 여자가 자기보다 쌔니 빡친다며 3번을 자엘아폴로랑 힘을 합쳐 리타이어 시킨 적이 있는데 할리벨이 왔기 때문에 결국 개병신짓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