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노팬티 샤브샤브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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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일본에서 일어난 희대의 부정부패사건이자, 일본 부정부패 척결의 기틀이 된 사건. 정말 막장이라서 부정부패 척결의 기반이 된것 같다.

뭐하는 데냐[편집]

이런 이름을 가진 업종은 전부다 요식업소를 빙자한 매춘업소였다. 실제로 음식을 팔긴 파는데, 여자 종업원들이 노팬티에 존나게 엉덩이 다보이는 수준의 옷을 입어야 했으며, 술을 고의로 천장에 올려뒀다. 술을 천장에 올려둔 이유는

파일:열도 클라스.jpg

이렇게 종업원의 를 보기 위해서였다. 어떤 업소에 경우는 종업원에게 종이 비키니를 입히고 손님에게 물총을 팔았다. 물총을 쏴서 종이비키니가 젖으면서 @가 보이거나 흥분하게 만드는 것을 즐겼다고 한다.

왜 이게 문제가 됐냐[편집]

이렇게 정신 나간 업소들이 관료들과 싸바싸바해서 음식점으로 법적등록이 되어 있었기에, 대기업 로비스트들이 당당하게 회사 법인카드로 살수 있었다. 정치인들도 식당이기에 거기 가봤자 덜미 잡힐일도 없고 밥도 먹고 운좋으면 떡도 칠수 있기에 둘이 싸바싸바할때 정말 많이 갔다. 얼마나 많이 갔는지, 영수증을 털어보니까 일본 정재계 거물급들의 이름이 줄줄이나와 사회에 엄청난 파장을일으켰다.

너무 병신같은 점덕분에 일본의 정경유착/부정부패를 때려잡는 기반을 마련해주게 되었다.

그래서 그런지 2015년 일본의 부패지수는 18위 정도로 낮은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