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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여교사 성추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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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인지에서나 일어날 일이 현실에서 벌어졌다며 한동안 매스컴이 발칵 뒤집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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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논산의 모 고등학교 보건실에서 보건 교사로 근무했던 기간제 여교사가 학생과 성관계를 가졌다는 의혹이 퍼지면서 매스컴에 알려진 사건이다. 히토미 같은 일이 현실에서 벌어졌다면서 한동안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를 찍을 정도로 화제가 되었음은 물론, 구글에서 2018년 올해의 검색어 3위에 오르고 디시에서도 엄청난 화제가 되었다.

[1] [2]

보건 교사의 남편 B씨가 자신의 부인이 논산의 모 고등학교에서 근무하던 중 고3이었던 C군과 꼐임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면서 사건이 시작되었다. 또한 B씨는 8~9월에도 보건 교사로 일하면서 학생과 떡을 쳤다는 내용을 제보하면서 진상 파악을 요구했다. 하지만 더 엄청난 사건들이 터지면서 사람들의 머릿속에선 잊혔다. 최초로 보도했던 언론사가 정정하는 보도를 내긴 했는데...

아무튼 논란의 내용을 보면 이렇다.

A씨와 B군은 둘만의 비밀 관계를 그간 계속 유지했고 이런 내용이 카톡에 오르내리는 상황에 이르렀다고 한다.

그리고 어떨 땐

이 말에 급식 새끼가 대답한 것도 가관이다.

이 둘만의 아주 병신 같은 관계는 당연히 퍼졌고 이 소식을 먼저 접한 D군이 이를 학교에 까발리겠다는 이유로 A씨와 성관계를 했다는 남편의 제보가 또 추가되었다고 한다. 남편 曰, 이 사실을 알고 불륜 의혹을 제기하면서 A씨를 추궁하자 집착 증세가 있다면서 싸우다가 이혼했다고 한다. 학교 측에선 A씨의 주장에 여교사가 학교를 떠난 것은 B군이 해당 교사를 폭행했기 때문에 사직서를 낸 것이며 B군 또한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했다.[3][4]

그러나[편집]

실제로 이 사건을 처음 보도한 언론사가 다시 확인한 결과, 협박, 성관계, 금품 갈취는 객관적으로 확인된 바가 없으며 전 남편인 B씨의 일방적인 주장이었기에 사실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기사가 작성된 지 16일 만에 정정 보도를 냈다.[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