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니콜라 칼리니치

조무위키

이 문서의 대상은 공격 대장이었습니다.

지금은 벤치충입니다. 뭘 봐 확씨
벤치, 이름만 들어도 성스러운 그 장소
이 문서는 벤치에서 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영웅을 다룹니다.
그들의 간절한 기도가 없었다면 우리는 결코 승리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벤치, 부상, 물주전자 셔틀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AC 밀란에서 계륵의 포지션을 책임지던 크로아티아산 장신 공격수.

그래서 얘가 이적한다고 했을때 밀란 팬들은 칼리니치가 이적하는데 뭐 어쩌라고 라는 반응이었다.

반면 아틀레티코 팬들은 칼리니치 영입설이 들려왔을때 똥씹은 표정으로 상당히 빡쳐했는데 막상 오고나니깐 그러려니하고 있다.

디에고 코스타의 백업으로 왔지만 인성 극혐이라는 점에선 코스타를 뛰어넘을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러시아 월드컵 당시 교체출전을 거부하는 바람에 국대에서 퇴출되었다.

선수들과 국대 관계자들은 칼리니치에게 월드컵 준우승 메달 주려고 했는데 본인이 거절함 ㅅㄱ

사실 뛰지도 않았는데 메달 받는건 자존심도 상하고 체면도 말이 아니지

꼬마에서 백업충으로 썩고 있었는데 최근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며 새로운 장군님으로 떠올랐다. 그리즈만과 함께 포워드 라인을 이끄는 그 모습은 말 그대로 칼리니치의 재발견

하지만?

만일 구단에 좋은 공격수를 영입할 계획이 생긴다면 혹여나 처분될 수도 있는 위치에 서있다.(+ 이적료 마련용)

칼리니치가 골 넣는 장면을 보면 다른 팀에 팔아버리거나 벤치에 앉혀두기 좀 아깝게 느껴지긴 하지만 또 부진한걸 보면 역시 로테이션은 로테이션이다 라는 생각도 든다.

는 미미한 활약으로 인해 방출 1순위로 등극했다. 모라타가 생각보다 잘할 줄 누가 알았겠어

얘 남기고 조니 보낸게 진짜 큰 실수였다. 어차피 경기에 나오지도 못하는거 굳이 남기는게 아니었음

그래서 로마로 임대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