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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베이스볼 배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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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EM에서 개발한 벨트스크롤 액션 게임. 제목 그대로 닌자 + 야구를 조합한 센스의 캐릭터를 조종하여 강탈당한 베이브 루스 황금상을 탈환하는 것이 목표다.

전형적인 빨, 노, 초, 파 개성만점의 4인 캐릭터를 선택하여 진행하며 오락실에 따라 3인용이나 4인용까지 지원했다.

적들도 야구와 관련됐거나 양키센스가 한가득한 것이 개성만점이다.

그래도 닌자가 들어가서인지 체력 회복 아이템에 일식[1]이 있는게 와패니즈 센스도 적절히 섞였다.

2000년대 초, 문방구에 없을 리가 없는 터줏대감. 그야 말로 갓갓겜이 되시겠다. 진짜 존나 재밌다. ㄹㅇ 필자는 문방구 앞만 지나갈 때마다 이것만 한판씩 했다. 그도 그럴 게 문방구 오락기로 메탈슬러그 조종은 너무 힘들다. 테크모 월드컵은 기술을 몰라서 못하겠다.

하지만 국내에서만 흥하고 미국, 일본에서는 망했다. 따지고 보면 둘 다 망해버린건 마찬가지만 일본의 경우에엔 그나마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는 반면 북미는 북미에 수출된 기판이 고작해봐야 43대만 수출되고 끝이다.

다들 초록색 빠따만 골랐을 거임ㅋ

혀튼 막 갈겨서 하기도 편하고 스킬 난사하기도 편하다. 근데 한번도 다 깨본 적이 없다. 특히 원코인으로.

AVGN이 특별히 헌정영상을 내놓았다. 처음에는 닌자 베이스볼 배트맨이라는 네이밍 센스를 보고 놀라워한다. 실제로 게임을 해보고는 제목과는 별로 상관이 없는 내용이라 하지만 자신은 전혀 실망하지 않았고 오히려 제목을 뛰어넘는 게임이라고 극찬한다.

어떤 한국인이 리메이크 한다고 했는데 현재 소식은 불명 아마 2018년 말에 공개될듯 하다. 참고로 원작자에게 리메이크 의사를 남겼더니 그냥 판권을 허락했다고 한다.

각주

  1. 특히 장어가 가장 많은 체력을 회복시켜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