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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도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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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볶음탕으로도 불린다. 똑똑한 거 자랑하고 싶어하는 애미뒤진 문법 나치 새끼들의 영원한 친구다. 국립국어원도 모르는 걸 그렇게 잘 알면 학자나 하지 씨발놈들아.

닭도리탕의 '도리'가 새를 뜻하는 일본어라는, 말도 안 되는 이유로 새로운 표기법 닭볶음탕으로 바뀌었다. 역시 씹선비 꼰대 우리말 다듬기 따위나 하는 국립국어원답다. 애초에 조리 과정에 볶은 뭔가 들어가지도 않고, 볶음을 탕으로 만드는 것 역시 한식 조리법에서 매우 드물기에 대중들은 대부분 닭도리탕이라는 표기를 사용한다.

솔직히 아무도 언어순화 안 좋아하는데 왜 하는 거냐? 닭도리탕이 닭볶음탕이면 목도리도 목볶음인가. 어찌할 볶음이 없노...

이외수트위터에 '도리'가 '고기 등을 뭉텅이째 잘라내다' 혹은 '도려내다'의 어근이라는 주장을 바탕으로 닭도리탕의 일본어 유래설을 부정하였다. 이에 대한 강력한 근거는 토끼도리탕의 존재이다. 근데 '토끼도리탕'은 일어기원설의 근거가 될 수도 있는 게, 중세 일본에서 토끼는 산에서 사는 '새'로 취급했다. 물론 '도리'는 조각의 순우리말이다.

리얼이다. 중세 일본에선 불교의 영향으로 육식을 금지한다고 지랄병을 쌌는데 고기는 먹고 싶다고 궤변을 펼쳤다. 이 새끼들은 오리도 처먹었다. 오리는 물에 사니까 물고기라든지 아무튼 희한한 병신 논리로 정당화하고 먹었다고 함 ㅋㅋㅋ

특정 속의 식물을 '도리'라고 불렀기에 원래 한자어라는(해동죽지 등 평양 지방에서 '도리탕'이라고 불렀던 기록, 실록) 주장도 있고, '도리치는' 조리법에서 따온 단어(한국식품연구원의 연구원 주장)라는 의견도 있지만 국립국어원은 모두 좆까라는 식으로 나온다.

네이버에서는 근거를 알 수 없는 '닭감자조림'이라는 표기를 밀고 있다. 결론은 그냥 처먹어라. 애미 씨발 먹는 거 이름 하나 가지고 얼마나 지랄을 하는 거냐? 존나 비싸다. 치킨이 한 마리에 1만 4천 원이라면 닭도리탕은 반마리에 1만 8천 원이다.

만들어서 먹어라. ㄹㅇ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된다. ㅈㄴ 쉽고 원가는 5000원대에서 논다.

치즈 넣어서 먹으면 맛있다.

요리법[편집]

1. 정육점 혹은 마트에서 산 생닭 한마리를 손질한다. 손질하는 게 귀찮거나 어렵다면, 손질된 거 사와라. 손질한 다음엔 물에 깨끗히 씻어준다. 이렇게 하면 닭 안의 내장 잔해나 피가 제거되서 맛이 깔끔해진다.

2. 냄비에 물 종이컵으로 5컵~6컵, 그리고 닭 자체에 간하기 위해 설탕 반 컵을 부어준다. 이러면 닭 속뿐만 아니라 안에까지 간이 골고루 밴다 그리고 씻은 닭을 넣고 끓여준다

3. 물 끓이는 동안, 대파 한단, 양파 1개, 버섯 2개, 당근 3개, 감자 2개 등을 썰어준다. 모양은 상관없다 너무 크거나 작지만 않게 썰어라 한입크기로 썰면 딱 적당하다

4. 물이 끓고 닭이 다 익었으면 감자 먼저 넣는다. 감자는 다른 채소보다 익는데 오래 걸린다. 젤 나중에 넣으면 다른 야채는 흐물거리는데 감자 혼자만 덜 익는 대참사가 일어난다 무조건 야채는 감자부터 넣어라

5. 젓가락으로 감자를 찔렀을때 잘 들어갈 정도로 익었으면 다른 야채를 넣고 끓여준다. 이때 채소에서 우러나오는 액기스가 예술이다. 닭 기름이랑 섞여서 환상적인 닭 국물을 만들어준다

6. 간장을 넣어준다. 간장은 한컵 넣는다 간장을 이만큼 넣는 이유는 간이랑 색깔 맞추기 위해서다 소금을 넣지 않는 이유가 이거다, 재료 간 보고 싱거우면 간장 더 넣어라, 짜면 물 더 붓고 ㅇㅇ

7. 고춧가루 6숫갈 정도 넣는다. 청양초 고춧가루거나 존나 매운 거면 반으로 줄이자. 진짜 불닭 된다 그러다, 다진 마늘도 한숫갈 정도 넣어준다. 다진 마늘 없으면 맛술 넣어라. 닭잡내 제거에 도움이 된다

8. 재료랑 양념이 다 섞였다면 불을 끄고 맛있게 덜어먹는다.

[편집]

을 주 재료로 하여 붉고 매콤하게 조리한 것이 특징이며 특히 감자가 잘 익으면 맛있다. 남은 국물에 라면 끓여먹거나 밥비벼먹으면 ㄹㅇ 밥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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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잠깐 눈물 좀 닦고 ㅠㅠ 이 문서를 보고 광광 우럮따 8ㅅ8

할머니 살아계실때 먹은 닭도리탕이 제일 맛있었다. 지금은 못처먹지만 ㅠㅠ

이 글 보고 광광우럮따 시발 ㅠㅠ

ㄴㅠㅠ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