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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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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입장에서 해외여행하기 최적의 국가인 중국의 문화는 대부분 간직하고있으면서도, 비자라던가 입국심사라던가 이런게 안까다로워서 오히려 대륙여행보다 돈이 덜든다.

분위기 자체도 대륙과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대륙의경우 서부 내륙은 너무 거지같은데 대만은 그런게 없다.

다만 한국에 비해 기후가 습한 편이라 여름에 가면 덥고 습해서 미칠수도있다. 보통 10월쯤 가는걸 추천

개요[편집]

이런데를 왜 가지? 싶겠지만 알고보면

대만여행은 갓이다. ㄹㅇ 갓임 나 대만뽕아닌데 이건 인정함

존나 재미있고 한국, 중국랑 비슷한 점들이 많아 동질감을 느낀다.

병신들이 대만가기전에는 섬짱깨쉐키들 중국만세 시진핑만세~ 이지랄하다가 막상 대만갔다오면 뽕맞고 시진핑개새끼 타이완넘버원 외치면서 몇번더 가게 된다. 근데 대만사람은 한국으로 잘 안온다. 이새끼들은 근거리 해외여행 한다 치면 다 대륙이나 홍콩쪽으로 가거나 베트남 간다. 타오위안에서는 공중거리상으로 하노이가 서울,인천보다 훨씬 가까워서.

2017년에 대만으로 여행 간 한국관광객은 무려 250만명에 이른다. 같은 기간에 중국 대륙으로는 900만명가고 일본으로는 700만명 갔는데, 거리나 땅 크기 같은걸 생각해봤을때 졸라게 많이 간 셈이다.

까르푸에 가면 한국어밖에 안 들린다.

여기 사람들 남녀노소 스쿠터 겁나많이탄다 갓 고교졸업한 대딩들부터 틀딱들까지 부아아앙 떼거지로 지나감

ㄹㅇ 시발 대만여행 생각보다 ㄱㅆㅅㅌㅊ 생각보다 섬짱개새끼들 아니 대만친구들 졸라 친절함;;; 타이완넘버원

관광지[편집]

타이베이 : 서울같겠구나 싶겠지만 여기는 산도 있고 도심에 온천도 있고 바닷가, 항구도 있는 동네다. 시티투어 관광 컨텐츠로만 따지면 서울은 상대도 안 될 정도로 볼게 많다. 거리도 전체적으로 깨끗한 편인데, 베이징 도쿄 오사카 상하이 홍콩 이런데보다 훨씬 깨끗하다 ㄹㅇ루

가오슝 : 솔직히 여긴 별로다. 대만 제2의도시인데 역사적으로 오래 된 동네도 아니고 그냥 경제중심지로서의 도시만 있고 관광자원은 별로 없다. 중국으로 치면 선전 같은 동네. 온갖 명소가 모인 렌츠탄 호수, 치진 섬, 불광사, 루이펑야시장, 보열예술구 등이 있긴 하다. 야자수와 해변가를 좋아하면 컨딩으로 빠지고 유적과 명소를 좋아하면 타이난ㄱ

주펀 : 타이베이에서 버스로 1시간 정도 가면 나오는 관광지다. ㅈㄴ 멋있다. 뭔가 대륙적인 분위기를 지녔는데, 동남아 태국 문화도 약간 섞인 듯한 궁궐같은 느낌이 난다. 이곳을 보고 미야자키 하야오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만들 생각을 했다고 한다. 대만 내에서는 꽤나 흥행한 애니메이션인걸로 알려졌다.

ㄴ여기가 그 애니 배경 모티브가 되었다는 말은 사실은 아니다. 실제로는 료칸과 온천 모티브로 만들었다고 한다.[[1]] 그래도 충분히 야경빨로 가볼만 한 곳이다.

타이루거 국립공원 : 산이다. 졸라게 높아서 가장 높은 봉우리는 해발 3,700m가 넘는 걸로 알려져있다. 여느 등산 코스들이 다 그렇듯 산 중턱쯤까지는 차 타고 가서 그 위로부터 걸어서 올라가는데, 산 풍경이 대단하다. 기후 특성상 열대우림 느낌도 물씬 나기 때문에 한국의 등산 코스 명풍경과는 다른 분위기가 많이 나서 기억에 많이 남을 것이다.

타이중 : 중심가는 무슨 마계송도 청라나 서울처럼 존나큰빌딩숲이고 독일차나 렉서스 생각보다 많이 보임 시발 특히 요상하리만치 포르쉐카이엔 자주봄;;; 물론 중심가 벗어나면 깡촌나온다 타이베이보다 살짝 동남아나 중국 색체가 느껴짐. 야시장 비롯하여 알게모르게 관광할 곳이 많음. 단 교외쪽 보려면 렌트 필수다 일월담 칭징농장 등등

박물관은 볼만하다. 짱퀴들이 문혁 때 죄다 때려부술까 봐 챙겨온 문화재들이 섬짱깨에 있어서 중궈 역사가 궁금하다면 짱깨국에 가지 말고 섬짱깨에 가는 게 낫다.

교통[편집]

앰뒤 교통비를 자랑하는 위대한 헬조선과 좆본을 빼면 중국,베트남,태국같은 아시아 권역 나라들이 다 그렇듯, 대중교통이나 택시요금이 매우 싸다. 버스는 한국돈 400원이면 한 번 타고, 지하철은 기본요금이 500원이다.

버스나 지하철을 많이 이용할 생각이라면 교통 카드를 사는 것을 추천한다. 타이베이는 이지카드, 가오슝은 이카통으로 불리는건데 둘 다 대만 전체에서 통용되므로 아무거나 사도 어디서든지 쓸 수 있다. 카드는 공항에서 사면 되고, 남은 잔액은 공항 교통카드 판매대에서 카드를 반납함과 동시에 환불받을 수 있다.

타이베이 지하철 노선은 몇 없는데(7개 노선이 있다.) 음식은 물론이고 음료수, 물 섭취도 엄금하고 있어서 전체적으로 깨끗하게 관리가 잘 되고 있다.

버스를 이용할 때 요금내는 법은 그때그때 다르다. 탈 때 요금을 낼 때도 있고, 내릴 때 요금을 낼 때도 있고, 탈 때 내릴때 둘다 내는 경우도 있다. 뭐가 뭔지 모르겠다면 다른 사람들 타는 거 보고 따라하면 된다.

물가[편집]

존내 싸다. 그 대륙보다도 싼 편이다.

한국 물가가 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 이스라엘 다음으로 비싸서 해외여행할 때 현지 체감물가가 졸라게 낮은 것도 있지만, 대만은 세계적으로 봐도 물가가 싼 나라에 속한다.

햄버거 세트(빅맥) : 2,800원

코카콜라 1캔 : 400원

현지인 식당에서 간단한 식사(한국으로 치면 김밥천국같은 곳) : 2,000원

고급 식당에서 식사 : 한 사람당 2만원 정도

한국의 물가가 100이라고 치면, 홍콩은 90, 일본은 80, 중국은 70, 대만은 60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기념품[편집]

친구한테 줄 물건이라면 까르푸에서 적당히 망고젤리나 파인애플쿠키를 사 가면 된다. 가격도 싼 편이다. 한국에서 살 때보다 30~40%정도 가격이라고 보면 된다. 시먼딩에서 사도 된다. 공항 면세점은 가격이 매우 비싼데, 망고젤리는 꼴에 액체류라며 비행기에 갖고 타지 못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젤리는 면세점에서 사갈 수도 있다.

치안[편집]

대만의 치안 수준은 세계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안전하다고 알려져있다. 홍콩,싱가포르,한국,일본,중국 등과 함께 최상위권에 들어간다.

야시장 문화가 발달해있고, 24시간 편의점이 많은데 가까운 거리라면 꼭두새벽에 나가서 뭐 하나 사가지고 와도 될 정도로 위험한 분위기가 없다.

위생[편집]

도시 미관 자체는 최상위에 든다. 중국,한국,일본에 비해서도 깨끗한 편에 들고 싱가포르,두바이 같은 곳을 생각해도 된다.

날씨가 전체적으로 습하고 많이 덥다. 겨울철 여행이라면 상관없겠지만 여름철 여행이라면 습기,벌레에 은근히 고생을 많이 한다. 그래도 동남아같이 말라리아, 풍토병 이런 걱정은 안 해도 된다.

대만의 병원은 전체적으로 수준이 높으니 안심하고 들러도 된다.

대륙 여행에 비해 좋은 점[편집]

중국 여행을 할 때는 개인여행을 하더라도 여행사를 경유해서 약 8만원 정도의 비용을 지불해 따로 비자를 받아야 되는데, 대만은 그게 없다. 상당히 많은 국가에 관광 목적의 90일 무비자 체류 자격을 주고 있으며 한국도 여기에 포함된다. 한국인 말고도 일본,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국적자에게도 무비자 체류 자격을 준다고는 하는데 막상 관광지에 가보면 중국어,한국어만 들릴 것이다.

비자 문제 덕분에 거리상으로 먼 대만이 중국 본토로 가는 여행보다 경비가 오히려 덜 들기도 한다.

중국과는 다른 나라라는 편견과는 달리 전체적으로 중국 여행 느낌을 낼 수 있으며 중국의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인 마라탕, 취두부, 양꼬치 이런거 다 대만의 길거리나 야시장에서도 팔고 있다.

똑같이 짱깨말 쓰는 새끼들이라 칭챙총 메이요 따위의 좆같은 소리가 들리긴 하지만 짱깨말 쓰는 새끼들 치고는 조용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