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별왕과 소별왕

천지왕 즉 옥황상제의 아들들이다

아주 오랜옛날 천지왕은 아내를 맞이하기위해 구름타구 돌아댕기다가

이쁜 여자를 만나고 변장하여 하룻밤을 보내고.. 한큐에 임신시킨뒤

아들임을 확인하는 증표와 훗날 하늘에 올라갈수있는 방법을 알려준뒤 떠나고

아내는 아들 2명을 낳고 열심히 키운다

그 아들들은 아빠가 누군지 궁금해했고 아내는..

아내 이름이 무슨 부인인데 까먹었당..

하여튼 그 부인은 아들들한태 니네 애비는 최고신이라고 가르쳐준뒤 천지왕이줬던 징표와함깨 하늘을 가는 방법을 알려준다

아들들은 하늘로올라가 아버지인 천지왕을 만나고

징표를 교환하여 아들임을 인정받고 자기의 어머니인 그 부인도 하늘로 승천하여 최고의 여신이된다

그 아들들이 대별왕(장남)과 소별왕(차남)이다

이 아들들의 관련한 신화는 좀 있는데

그 당시에는 하늘에 태양이 2개 달이 2개 떠서

기후가 좆망인시절이였는데

천근이 넘는 화살과 활을 준비하여 대별왕이 태양과 달을 떨궈 기후를 안정시켰다 라는 신화도있고..

여튼 어느날 천지왕은 자기가 저승과 이승을 관리하기가 귀찮았는지 대별왕과 소별왕에게 저승과 이승의 지배 권한을 걸고 내기를 하였는데 그게 식물키우기였다

근데 대가리로나 인성이나 지혜나 하여튼 차남인 소별왕은 대별왕에게 아무것도 아니였고 대별왕이 이승을 차지하는건 당연한일이였다

근데 씨발 저승은 뒤진새끼들만있지(아직 니네가 아는 지옥이 아니다) 아무것도없는 씹노잼인 세계여서 소별왕은 자신이 이승을 지배하기위해 꾀를부려 대별왕의 식물을 망가트렸고

결국 소별왕이 내기에서 이겨 이승의 권한을 대별왕은 저승의 권한을 갖는다

애초에 그 당시 이승(인간세계)는 평등하고 모두가 행복한.. 거기 살던 인간들 성격 자체가 신선과 같던 그런 시기였다 하지만 소별왕이 병신같이 이승을 컨트롤했는지 소별왕이 이승의 권한을 받아드린이후 사람들의 성격이 지금처럼 일률적으로 착하지않고 별에 별 성격이 나오기 시작하여 지금의 인간세계와 비슷해졌다.. 이런 이야기고

저승으로 내려간 대별왕은 개좆같은 광경들을 본뒤

이건 안되겠다 싶어 자기보다 훨씬 먼저 저승에살았던.

즉 저승에 처음으로 온 인간을 만나고, 자신의 부하로 삼는데

그 사람이 염라대왕이며 염라대왕은 훗날 너네들이 아는 지옥을 만들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