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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랑 헬조선이랑 좆도 안 닮았으니까 억지 부리지 마라 국뽕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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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를 흥행시킨 박훈정 감독의 본격 호랑이 무협 판타지 영화. 감독의 전작에 출연했던 최민식이 주연을 맡았다.

호랑이 한마리가 날라다니며 무쌍영화 찍는다

국뽕 마케팅의 한계를 보여준 좆망영화. 중세(시기상 근세지만 근세라는 개념이 보편적이지 않기도 하고 헬조선의 과학 수준을 봐서 중세라고 본다)에는 명량, 현대에는 연평해전이 있는데 근대버전은 못먹었다.

기승전막타. 이래서 막타를 잘 쳐야된다.

역시 일제의 좆본군답게 군사력을 잉여롭게 굴리는 건 잘 묘사했다.

일본놈들 몸뚱아리 뜯기는게 장관이다.

깝치면 뒤진다는걸 아주 잘 보여주는 영화다.

국뽕향기가 나긴한데 배경이 일제시대라 주위에서 부채질하는거고 내용에서는 그냥저냥한다.

호랑이가 몰이꾼들 역사냥하는 연출이 대단하다 하지만 그외에는 딱히 깔것도 없지만 그렇다고 좋다 할만한 것도 없어서 망했다 차라리 국뽕이라도 넣었으면 평타라도 칠텐데

ㄴ국뽕은 민족정기를 말살하려는 사악한 일제를 한반도의 상징 갓랑이가 역관광 보내는 것으로 충분히 넣었다. 문제는 민족정기 말살 운운 자체가 루머라는 것이지만

CG처리가 존나미개하다 어린이교육용 애니메이션 CG와 비교해도 지지않을듯 이딴영화좀 만들지말고 영화좀 대국적으로 만들어보자.

호랑이 CG는 당연히 할리우드 영화만은 못하지만 나름 잘 만들었다. 다만 다른 부분에서는 좀 어색한데 어짜피 CG 대부분이 호랑이라 큰 문제는 아니다. 확실히 괴물,7광구,물괴 보다는 훨씬 발전했다.

전래동화 수준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어설픈 휴머니즘과 반일 감성팔이 그리고 동물과의 교감을 억지로 강조하는 쓰레기영화이다.

사실 씨발 해수구제사업때도 그랬듯이 당시 호랑이는 조선 백성들에게 저주스런 괴물에 불과했고 소위 호랑이를 숭배한다는 사상따위도 어디까지나 인간의 힘으로 어찌하기 힘드니 씨발 미신이라도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피해를 줄이고자 하는거였다.

그리고 영화에선 조선인들은 영화의 산군같은 무지막지한 호랑이들은 신성시하고 사랑해서 사냥하지 않았으나 침략자인 일본인들만 사냥질 했다는데 지랄 좀 작작요 씨발, 목숨 건지기 힘들어서 사냥을 안한거지 사랑해서 안하긴 미친 새끼들.

이걸 진짜로 호랑이를 사랑하고 좋아해서 그러는거라 받아들이는 새끼들은 그럼 씨발 마마신이라고 천연두도 신격화하고 마마신을 달랜다고 지랄병했는데 이것도 천연두를 조선 백성이 사랑하고 좋아해서 그런거라고 받아들일 씹빡대가리 새끼들이니 무시해라.

결론을 말하자면 해수구제사업은 딱히 민족정기를 말살하려는 일제의 사악한 음모는 아니고 그냥 근대화 시대의 세계적인 추세였다. 전근대 시대에 맹수에게 물려죽는 사람들의 숫자는 현대인의 상상보다 훨씬 많았고 당시에는 자연보호 생태계 보호라는 개념 자체도 없던 시절이었던지라...조선 역시 일제한테 따먹히기 이전부터 호랑이 전문 사냥부대를 운용하며 꾸준히 한반도 내 맹수들의 숫자를 줄여왔고 만약 조선이 지속되었어도 똑같이 해수구제사업을 했을 것이다.

170억 들여만든 고예산 영화라서 손익분기점이 600만인데 그거의 반도 못채운 170만 관객 수를 기록해서 흥행에서 쫄딱 망했다. 근데 관람객 평점은 8점대로 의외로 높은 편. 평가도 나쁜 편은 아닌 듯. 평론가 평도 높은데 리뷰나 댓글을 보면 하나같이 일본에 대한 분노한 토해놓고 있을걸 봐서 그냥 반일 민족주의 감성팔이 뽕으로 높은 평점을 얻은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