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더닝-크루거 효과

조무위키

개요[편집]

미국 코넬대학교의 교수 더닝과 크루거 박사가 1999년에 발표한 인지 편향 효과이다.

이게 대체 무슨 효과인가?[편집]

간단히 말해 어떤 분야에서 극도로 지식과 능력이 부족한 새끼는 자신의 실수를 알아차릴 능력조차 없기 때문에 역설적으로 자기 자신에게 엄청난 자신감을 가진다는 말이다.

그러나 학습을 통해 능력이 발달하면 자신의 실수를 인지하게 되서 자신감이 떨어지게 되는데 이 자신감은 특정한 점까지 떨어졌다가 능력이 발달하면서 증가하게 된다(그러나 처음수준의 맹목적인 자신감 상태까지는 증가하지 않음)

우리나라의 속담인 "빈 수레가 요란하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가 이 더닝 크루거 효과를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특징[편집]

더닝과 크루거는 이 효과에 노출된 사람들이 갖는 공통점을 4가지로 정리했다.


1.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한다.

2.다른 사람의 진정한 능력을 알아보지 못한다.

3.자신의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생긴 곤경을 알아보지 못한다.

4.훈련을 통해 능력이 매우 나아지고 난 후에야, 이전의 능력 부족을 알아보고 인정한다.

극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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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효과의 대표적인 예로 힙찔이좆문가를 댈 수 있다. 니가 해당 분야에 어느정도의 지식을 갖고 있는 경우 이 새끼들 중 아무나 잡고 대화를 해보면 갖고 있는 능력이 맹탕이란걸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한편 이것은 게임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데, 이나 오버워치같은 협동게임에서 조합을 무시하고 쓰레기같캐릭터를 고른다음 나정도면 잘하지 않음? 이러는 새끼들은 진짜 잘하는놈 0.1%를 제외하고는 전부 더닝 크루거 효과에 노출되있는 놈들이다.

또한 중2병에 걸렸던 새끼들이 나중에 자신의 과거흑역사라고 칭하고 부들부들 대는것도 더닝 크루거 효과로 설명가능하다.

이걸 알아둬서 좋은점[편집]

머리 텅텅 비었는데 아는척하는 새끼들과 키배를 뜰때 유식해보일 수 있다. 근데 너도 똑같은 텅텅빈 병신임. 정신승리에 도움이 되는 지식이다.

대응안[편집]

자기가 더닝 크루거 효과에 노출되서 부끄러운 과거가 만들어지는 경우를 원치 않는 사람들에게 디시위키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조언한다.


1. 무언가를 배우는 입장일때는 겸손한 태도를 가진다.

2. 만용에 빠지지 말고 배우는 내용에 집중한다.

3. 다른사람들의 견해를 무시하지 않는다.

치료법[편집]

학습을 통해 능력이 발달하면 대부분 치료된다. 그러나 몇몇 사람들은 몇년, 몇십년동안 꾸준히 이 지랄인 경우가 있는데 그건 3가지 종류로 요약할 수 있다.

1.자신의 문제점을 파악할만큼의 능력이 발달되지 않는 새끼

2.자신의 문제점을 알고 있지만 자존심이 강한경우

3.결점이 없는 수준의 능력과 동시에 오만함을 가진 사람

셋 다 인간관계에서 적을 만들기 쉬운 타입이다.

3번같은 경우는 우병우정도 아니면 주변에서 볼일은 그냥 없다고 봐도된다.

또다른 역설[편집]

더닝 크루거 효과에서는 능력이 없는 사람이 우월감을 갖게 되는 효과뿐만이 아니라, 역설적으로 능력이 있는 사람이 자신의 실력을 과소 평가하여 환영적인 열등감을 가지게 되는 효과도 설명한다.

위에 그래프를 보면 능력은 괜찮은 수준까지 나아가는데 자신감은 특정한 지점에 도달할때까지 계속 떨어지게 된다. 이건 자신의 단점을 파악하게 되서 자신감이 떨어지는것만이 아니라 또다른 이유가 있다. .

더닝과 크루거는 이 현상에 대해서 "능력이 없는 사람의 착오는 자신에 대한 오해에서 기인한 반면, 능력이 있는 사람의 착오는 다른 사람에 대한 오해에서 기인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즉 자신의 능력에 대한 이해뿐만이 아니라 다른사람의 진정한 능력을 파악하는 수준으로 실력이 뛰어나지게 되면 더닝 크루거 효과는 해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