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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did you say that name!

2018년 9월 19일 한국 영화 시장에 개봉하는 미국 영화. 컨저링 시리즈랑 관련이 있다.

공포영화임. 2017년과 달리 2018년에는 여름방학 시즌에 한국 영화 시장에 찾아왔던 공포영화 중에 기억나는건 별로 없었다. 2017년 여름방학 때는 47미터가 개무서웠는데 말이지.

대신에 2017년 추석 시즌 노린 그것처럼 2018년 추석 시즌에는 이 놈이 찾아왔다.

안시성, 명당, 협상이랑 같은 날 개봉인데 선전할 수 있을까?

저기 포스터에 "죽을 만큼 무섭지만 죽진 않는다"니 그냥 보러가자.

컨저링 시리즈답게 무섭고 갑툭튀 요소가 상당히 많지만 그게 다다. 스토리는 개나 줘버렸다고 치지만 3류 영화도 아니고 도대체 주인공 3인방들이 왜 개인 플레이 만하는지 의문.

온갖 귀신들이 넘치는 곳에 갈림길이 있으니 따로 수색하자고 하는건 무슨 배짱일까. 제일 소름 돋았던건 신부와 수녀의 기도보다 일반인의 샷건이 악마한테 더 효력있다는 거였다. 슈발 이럴거면 모든 공포영화에서 총들고 다니지 뭐하고 엑소시스트 짓함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