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더 타임 호텔

조무위키

다시 보니 선녀 같다!
이 문서는 다시 보면 선녀 같은 존재를 다룹니다.
다른 개병신들과 비교하면서 이 문서에서 다루는 대상이 얼마나 우월한 존재인지 알려야 합니다!
주의! 이 문서의 대상은 너무나 실망스럽습니다.
이 문서는 엄청난 기대를 받았지만 결과는 존나 망해서 실망스러운 것(들)에 대하여 서술하고 있습니다.
이 대상을 존나 기대했던 사람들은 호구들이었던 것입니다 광광 ㅠㅠ... 만약 기대하는 것들이 있다면 무엇이든 결과는 참담할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합시다.
Why did you say that name!

티빙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2023년 4월 12일이 첫방송.

더 지니어스 이후 그나마 더 지니어스다운 서바이벌 게임.

그러나 대부분의 출연자에 수준과 게임 돌려막기가 문제. 나름 해결했다는 친목 문제도 결국 완전하게 해결하진 못했다.

결국 해결하겠다고 생각된 부분도 있으나 결과적으로 안됐고 더 지니어스 장점은 희석시킨 서바이벌 게임.

하지만 기존의 서바이벌 게임에 실망했고 더 지니어스 땐 룰 익히기기에 급급했다면 그래도 여긴 룰 숙지가 쉬워 공감적인 부분은 확실히 나아졌다.

사실상 강철부대나 피지컬 100처럼 아예 빡시게 하는 프로그램빼곤 서바이벌 겜 수준이 처참해져서... 선녀라고도 볼 수 있겠다.

정종연이 직접 만드는 걸 기다리고 싶으면 넷플릭스에서 방영하는 데블스 플랜이 2023년 3분기 안에 넷플릭스에서 나온다고 하니 그걸 보면 되겠다.

장점[편집]

1 최대한 친목배제

물론 친목이 존재하나 무슨 쭉 가거나 이런 느낌보단 중간에 끊어지게 설정도 하고 다른 플레이어와도 화합을 할 수 있는 상황을 최대한 만들었다.

거기에 게임 끝난 이후에 회식하는 시간도 갖으며 섭섭한 맘도 어느정도 푸는 시간도 가지니 더 지니어스보단 그래도 많이 화기애애하고 마지막까지 그대로 유지했다.

2 더 지니어스와 그나마 유사한 프로그램

나머지는 서바이벌 게임이라고 해봐야 수준이 이거보다 떨어진다. 더 타임 호텔도 더 지니어스와 비교하면 어린 애들 수준이나 유사하게 갈려는 시도는 보인다.

3 여성 플레이어들의 활약

하향 평준화 덕분에 여성 플레이어들이 그나마 활약한 시즌. 엄청 까일 사람도 없다.(ex-지니어스 시즌1 김경란, 시즌2 조유영)

초반에 떨어진 모니카 정도를 제외하면 병풍이라고 할 사람도 적고 나름 활약한 부분이 있는 편.

클로이 같은 경우엔 한번의 체크 아웃 게임이였으나 남자 플레이어 3명을 제치고 가장 잘한 모습까지 보였다.

호불호 및 논란[편집]

1 주언규 무편집(타 유튜버 컨텐츠를 ai를 이용해 표절한 사건이 방송 전에 터졌다.)

현재는 신사임당 채널을 팔아서 본명으로 하겠다.(실제 더 타임 호텔에서도 드립빼곤 주언규로 나왔다.)

하필 주언규가 연합 브레이커를 자청해서 분량이 너무 많았기에 편집이 불가능하다. 저거 빼고 볼거면 다시 찍어야 될 수준...

그거 때문에 방영도 미뤘다고 한다. 사건 전에 찍은 거라 억울한 외부 이슈.

2 출연자 수준

솔직히 의외로 똑똑한 모습을 보인 존박을 제외하면 더 지니어스를 이어간다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이 안 든다.

그냥 이슈 있는 사람이나 얼굴 마담 될 사람들을 대려온 느낌이 강하다. 특히 홍진호도 주작이냐고 할 정도로 운이 좋아서 그렇지. 의외로 털리고 다닌다.

반대로 그렇기에 밸런스가 맞아서 치열한 감도 있다고 생각 할 수 있기에 호불호라고 볼 수 있겠다.

단점[편집]

1 긴 러닝 타임

뭔가 생각해서 볼만한 구간은 이해가 되는데 사실상 2시간 정도 되다 보니 안 그래도 짧아지는 현 상황에선 다소 긴 감이 있다.

더 지니어스가 결승전 정도만 90분인 걸 생각하면 너무 길다. 비슷한 시기에 나온 타 프로그램이 길어야 90분대에 인걸 생각하면...

뭔가 공간의 흐름을 느끼게 해주고 싶은 생각은 알겠으나 시간이 금인데 좀 편집 빡시게 하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다.

2 게임 돌려막기와 아쉬운 게임 수준

더 지니어스가 재밌었던 이유는 어떤 게임이 나올지 예상이 안되기 때문이다. 결승 땐 데메 때 한 게 나오긴 했지만

하지만 이 프로그램은 카이로스(메인 게임)도 체크 아웃 게임(데스매치)도 다 돌려막았다. 하다못해 비틀어서 나오면 모르겠는데 그냥 그대로 나왔다.

안 그래도 게임 수준도 낮아서 한번에 다 알아맞춘 게임들이 대부분인데 그걸 왜 또 쓰냐고... 저작권 받기가 힘든건지 제작진이 머리를 덜 쓴건지...

3 이슈 부족

위에서 이슈가 있을 법한 사람을 영입했다고 했으나 정작 이슈도 안된다. 티빙 오리지널이라 그런 것도 있겠지만...

넷플릭스 한정인 피지컬 100이 대히트를 한 걸 생각하면 억울해도 이 정도로 이슈가 안되는 건 반성해야 될 부분이다.

꼬우면 다른 곳에도 내야지. 부정적인 이슈조차 언급이 안될 정도. 돈은 많이 썼는데 이슈는 쥐뿔도 안되서 이런 걸 다시 만들지 의문이다.

결론[편집]

주의. 여기서 설명하는 대상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습니다.

여기서 설명하는 대상의 모습은 천사와 악마처럼,
혹은 대상에 대한 평가가 사람마다 극명하게 달라질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전체적인 구성은 좋았으나 완성도가 아쉬운 졸작. 뭔가 더 지니어스 느낌을 낸다거나 뭔가 반전을 주는 형태와 추리하는 느낌을 주는 건 좋으나

이슈 부족인데 외부긴 하지만 부정적인(심사임당) 이슈는 다 가지고 왔으며 결국 흥행에선 실패했다. 거기에 게임 돌려막기가 심해 잘해야 C급 더 지니어스라고 밖에 못 본다.

그나마 좋은 평가를 할 수 있는 건 비교적 머리싸움을 하는 서바이벌이란 컨셉을 최대한 지키고 가면서 더 지니어스의 문제점을 최소화 시켰다는 점.

정종연 포함 이런 장르가 대부분 사건사고가 있는 반면 여기선 거의 없었다. 그나마 있다면 심사임당인데 이것도 미리 다 찍고 나서 터진거라 사실 이 프로그램의 문제가 아니다. 하나는 스포에 밑에서 언급한다.

문제는 이마저도 조만간 정종현이 넷플에서 데블스 플랜이 나오기 때문에 이게 똥망한다면 다시 보니 선녀같다가 될 수 있을 것이며 아니면 그없행.

그래도 이런거에 목말라하고 자극적인 게 보기 싫으면 구성 자체는 좋은 편이라 한번은 봐도 괜찮을듯 하다.

줄거리나 반전요소 같은 게 나올 수 있습니다.
국내 개봉일 기준 한달 이내에 영화 문서에 스포일러틀 없이 스포일러를 작성하는 이용자는 반달로 규정해 무기한 차단됩니다. 또한, 한달 이후에도 틀 없이 스포일러를 지속적으로 작성하는 이용자 역시 반달로 규정해 차단됩니다.











틀 내용을 충분히 숙지하시고 스크롤을 내리셨습니까?


그나마 다행인 건 우승이 이 프로그램에서 대활약한 존박이 우승한 점. 황제성은 혐성 없는 김경란 시즌2로 전형적인 메인겜은 강하나 데메에 약한 모습을 보였다.

홍진호는 그나마 금은동(포커 비슷한 겜)겜에서 그나마 압도적으로 이기며 체면치례한 정도. 거기에 존박이 시간도 많이 아껴놔서 돈도 비교적 많이 챙겼다. 물론 제작진이 뻥카친 3억보단 훨씬 모자람.

1:1:1이란 시스템으로 그나마 지지부진한 중반을 후반이 나름 만회했다. 뭐 마지막만 좋으면 장땡이지. 시즌2 떡밥을 던졌으나 또 할지는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