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 오브 디 엔드리스/옵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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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 오브 디 엔드리스 영웅. 만능 서포터겸 오퍼레이터지만 수틀어지면 딜러로 가능한 로봇. 그냥 밸런스 하이브리드라고 생각하면 된다.

특히 방어지역에 몬스터 웨이브만 버틴다면 부품수급은 걱정이없다.

능력치

1렙부터 'Repair'가 있어서 초반 모듈수리는 걱정이 없다.

2렙은 액티브 'Surgical Striker'로 몬스터가 존나 처들어올때 한번 써주자. 무기가 좋으면 캐미가 개쩐다. 적들 녹는걸 볼수있다.

3렙부터 'Operate'가 가능하니 매우 좋다. 초반에 모듈제어할수있는게 운영이 편해지니까. 무기고 포드랑 멀티가 아닌이상 2명이서 하니 영웅모으고 하던지 아니면 우주방어로 공격모듈 설치하던지해서 하자.

5렙은 'Recycling'으로 몬스터가 죽으면 산업 자원으로 교체된다. 이게 내가 죽이는게 아니라 그냥 그방 몬스터가 죽으면 변환되는 패시브라 매우 좋다.

6렙은 액티브 'Paramedic'으로 소소하게 힐도 가능하다. 옵봇이 괜히 하이브리드 밸런스형인 서포터가 아니다.

8렙은 'Master Hacker'로 옵봇이 수리할때 빨리 수리해지며 그 존재만으로 모듈이 딴딴해진다.

사용법

밸런스 하이브리드 서포터다 보니 할일은 많다.

• 딜러

그냥 딜러가 아니라 서브딜러형식이라고 보면 편하다. 'Surgical Striker'덕에 딜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서 빨리 정리할때 편해지지만 다쓰고나면 딜로스가 좀 나니 메인딜러로는 힘들다. 그래도 'Bandleader Baton'같은 공속빨라지고 딜올라가는 십사기 무기가 있다면 딜로스는 줄어든다

• 오퍼레이터

가장 무난한 방법이다. 지능도 꽤나 높은축이라 효율이 좋다. 어디 전방전선쯤에 공격모듈적절히 배치하고 몬스터 웨이브때 잘만 버텨준다면 산업자원도 잘 들어오고 수틀리면 딜러처럼 스킬써주고 회복스킬 써주자. 그리고 'Master Hacker'덕에 모듈도 좀단단해서 마이너 모듈이 잘 안부셔진다.

• 서포터

마땅히 오퍼레이팅이 할곳이 없으면 전선 옮겨 가면서 아군들 도와주고 'Paramedic'으로 아군들 치료하고 액티브 스킬로 딜링보조도 가능하다.

대신 단점이 체력이 좀 낮은편이라 순간 훅갈수도 있으니 조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