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바

MMORPG 아이온의 개념. 창조주 아이온이 용족과 맞서 싸우라고 인간들에게 내려준 능력이다. 주신의 선택을 받거나 스스로 각성하면 데바가 된다.

이 새끼들도 처음엔 다 인간이었으면서 인간 위에 군림하는 걸 좋아하는걸 보면 게임에서조차 종특은 어딜가나 변하지 않는다.

아트레이아의 권력이란 권력은 모조리 잡고 있고 데바가 인간을 지켜주고있다는 생각 때문에 인간들을 깔보고 우월감에 도취되어있어서 여기에 불만을 가진 소수 인간들은 레파르 혁명단을 만들어 지랄중이다.

인게임에서도 초반레벨에 레파르 혁명단놈들 때려잡는 퀘스트가 꽤 많음.

. 대 파국때 아트레이아가 두쪽으로 갈라지면서 비교적 오드 에너지가 남아있는 따뜻한 남쪽 지역에 살게 된 종족.

하얀 날개 때문에 비둘기, 닭이라고 불린다.

오드가 부족하고 추운 아트레이아 북쪽 지역에 살게 되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모습이 바뀐 종족.

전투 모드시 붉은 안광이 빛나고 등에 꼬리처럼 생긴 갈기털이 있으며 손,발톱이 길고 날카롭다. 커스터마이징 업데이트 이후 갈기털 면도가 가능해졌다.

검은 날개 때문에 까마귀라고 불린다

대 파국 이전 시엘 주신이 이끄는 <시엘의 창> 레기온 군단병들이 용계에 숨어들었다가 대 파국 직후 시엘 주신이 소멸하고 돌아갈 길마저 막혀버려 오도가도 못하게 된 비운의 데바들.

오드 에너지가 부족한 용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용족의 힘의 근원인 드라나를 받아들여 흰색 날개가 어깨 한쪽에 쏠린 붉은 날개로 변했다.

천마 사이에서 중립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으며 주신의 아들인 카룬이 이끌고 있다.

대침공의 날 이후 소수만 남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