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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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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는 도루를 할 수 없다.


이 문서는 탈주를 한 누군가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의 대상은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빤스런을 깐 상태입니다.
탈주한 대상이 강한 이유는 탈주닌자이기 때문입니다.
백성들은 안심하라고 해놓고 나만 도망을... 가!!!
이 문서는 창조적인 도둑놈에 대해 다룹니다.
너무 창조적이어서 창조경제의 기틀을 잡으신 ㄹ혜님도 예상을 못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창조적이어도 죽창 앞에선 너도 나도 한 방!
나라에 예산이 부족한 것이 아닙니다. 도둑놈들이 너무 많은 것입니다.

ㄴ 김머균도

ㄴ김머균은 뭐냐 시발

하지만 이대호도 도루를 한 적이 있긴 있고 김머균도 매년 도루 한두 개씩은 한다.

현재 이대호는 통산 9도루를 했고 10번째 도루를 허용하는 포수는 은퇴를 해야 할 것이다.

ㄴ응 장성우 은퇴각

원래 최준석과 이대호가 통산 10-10클럽을 누가 달성하느냐 대결을 했고 이대호가 2011년까지는 도루수 9:8로 앞서고 있었는데 일본을 간 사이 최준석이 10도루를 먼저 달성하였다.

최준석 이대호의 동반 20-20클럽에 도루 하나 남았는데 그거 허용하는 포수는 은퇴를 해야 할 것이다.

포수가 자동문이면 한번쯤 시도해볼만하다. 아님 대승/대패 상황에서 도루하든가(무관심 도루).

1루에서 2루 도루가 가장 빈번하게 발생한다. 주자의 간이 크면 홈스틸로 점수까지 뽑아낸다.

다만 어이없는 의문사를 당하는걸 보면 감독의 기분을 그나마 비슷하게 체험해 볼 수 있다.

발이 빨라서 진루가 좆밥인 선수들은 지 뛰고싶을때 뛸 수있는 권리를 부여받는데 이를 그린라이트라고 한다.

그린라이트 없으면 얌전히 감독 지시가 있을때만 뛰는게 선수 개인의 신상과 팀에 이롭다.

하는 방법에 따라서 세상에서 제일 미친짓도 될 수 있다. 바로 3루에서 홈으로 도루하면 그게 세상에서 가장 미친짓이다.

근데 또 그런 도루가 성공한 해괴한 사례가 크보에서도 1~2년에 한 번씩은 나온다. 홈스틸이라고 하는데, 매우매우매우 드물지만 일단 성공하면 1득점에다가 투수 멘탈까지 부숴버릴 수 있다. 미친짓 맞긴 한데, 잘만 하면 좋은 작전이다. 국밥이가 느린발에도 2018년에 2번이나 성공했다.

이런 거 보면 2루에서 1루로 역도루하는 게 제일 미친짓이라고 정정해도 될 듯.

MLB사무국에서 포수가 공을 뒤로 빠뜨렸을 때 타자가 볼카운트에 상관없이 1루로 냅다 뛰어갈 수 있는 룰을 마이너 경기에서 실험중이다

주자와 포수 간 서로 존나 눈치작전을 벌이는 짓이다.

주자는 몰래 달리려고 하지, 포수는 그걸 잡아야 하지... 서로가 똥줄타는 짓이다.

도루에 성공하려면 달리기도 빨라야 하지만 눈치도 빨라야 한다. 포수와 투수가 방심하는 그 순간을 노려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중 홈스틸이 있는데 야구에서 할 수 있는 가장 미친 짓이다.

홈스틸이 뭐냐 하면 3루 주자가 홈을 도루하는 짓거리이다. 한마디로 포수가 두 눈 시퍼렇게 뜨고 있는 상황에서 아예 대놓고 나 도루한다라고 광고를 하면서 하는 도루이기 때문이다.

신기한 건 메이저 리그 기록 상 홈스틸이 성공한 사례가 꽤나 발견된다는 점이다. 홈스틸이 성공하면 홈스틸 당한 포수는 병신인증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