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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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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게임은 요령 없이 하다간 저절로 똥손, 똥발이 되어버리는 존나 어려운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존나게 어려워서 몇 번이고 유다희 누님을 영접할 위험이 있습니다.
계속하면 정신이 나가 샷건을 칠 수 있으니 하기 전에 다량의 항암제를 준비하거나 전문가와 상의를 권고합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YOU DIED

항구에서 선박에 출입항을 도와주는 사람들


그냥 쉽게 생각하면 배를 함장(선장)대신에 주차해주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면된다.

2007년? 그 당시 직업별 연봉조사를 했는데 평균적으로 2억 5천을 번다더라

직업별 만족도 조사에서도 10등 안쪽에 들고


엥? 발렛파킹이나 하는 알바새끼 아닌가? 좆도 아닌거같은데 돈은 존나버네 하고 생각할수있는데

도선사 면허시험의 조건이 함장이나 선장 경력 최소 20년이고 시험도 무지막지하게 어렵다고한다

장래희망을 도선사로 잡고 개지랄 염병을해서 경력맞추는대만 40대 중반이며 그 개같이 어려운 시험을 통과해야만 도선사가 될수있다.

도선사는 뱃사람 커리어의 최종테크로 자리잡았다.

그냥 선장이 도킹하지 왜 이런 인간에게 돈주냐 하는데 각 항구마다 물 흐름 구조 이런게 전부 지랄맞아서 전문 주차꾼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다. 육지에서 차 주차하는거랑은 완전히 다르다.

도선사가 배에 승선하면 선장 조까고 그 배의 지휘권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