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군

이 문서는 성인(聖人)을 다룹니다.
이 문서는 그 누구도 깔 수 없는 인물을 묘사합니다.
성인을 욕보이게 하는 짓은 하지 맙시다.
이 문서는 영웅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는 지구, 혹은 특정 집단을 위기 속에서 구출한 영웅에 대해 다룹니다.
영웅을 향해 무례한 말은 삼가도록 합시다.
이 문서는 애국지사를 다룹니다.
이 문서는 국위선양을 한 애국지사를 다룹니다.
지사니뮤ㅠㅠㅠ
이 문서는 너를 울게 만듭니다.
이 문서는 너를 울릴 수 있는 감성팔이을(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문서를 읽기 전에 눈물부터 쏟으시길 바랍니다.
아 잠깐 눈물 좀 닦고 ㅠㅠ 이 문서를 보고 광광 우럮따 8ㅅ8
너무 멋있어서 쓰러질 당신을 위해 띵복을 액션빔.

독립군은 나라의 독립을 위하여 싸우는 군대를 말한다.

뭔 조선시대에 독립군이 있어?

어렵게 생활하신다. 그에 비해 매국노는.... ㄴ그래도 독립군 네임드 들은 후에 국군설립과정에서 다들 한자리씩 차지하셨다

사실 이들은 조선의 광복에 결정적인 도움이 되진 않았다. 조선을 독립시킨건 서양 세력이었다. 이들 독립군의 활약을 비유하자면 우리팀과 상대팀이 배틀뽑고 캐리어 뽑고 대규모 전투 벌이고 있는데 기지 부숴진 채 저글링 몇 마리 컨트롤 하면서 상대편 멀티 깨작거린 수준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이들의 가치를 부정할 수는 없다. 오히려 꿈도 희망도 안 보이는 상황에서 조국을 위해 목숨을 거신 분들이니 더욱 존경해야 마땅하다.

그나마 도움이 된 점을 서술하자면 한국인들의 독립 의지를 북돋고, 당시 국제사회에 '조선이라는 나라가 자신들을 식민 지배하는 일제에 저항하고 있다' 라는 것을 보여준 것이겠다. 이게 중요한게 만약 이런것도 없이 한국이 아무런 존재감 없이 그냥 넘어가 버렸으면 1943년 카이로 회담에서 한국을 독립국으로 보는 결의가 나오지 않았을 테고, 연합국은 한국을 일본과 한패로 여기고 정벌에 나섰을지도 모른다. 경성 한복판에 도쿄 대공습이 펼쳐졌을 지도 모른다는 얘기. 일제는 실제로 경성 폭격을 대비하기 위해 도시 구획을 수정하기까지 했다.

적어도 현실을 직시하라며 왜놈들과 쿰척쿰척 붙어먹었던 친일파 새끼들과는 비교를 하는것부터가 큰 실례이다.

아니 에초에 나라를 위해 한 것도 없는 새끼들이 방구석에서 꼬추나 벅벅 긁으면서 독립은 미국이 시겨줬니 뭐니 하면서 독립군을 비평하는 것 부터가 웃길 뿐이다. 물론 윗글들 전부 사실이기는 하지만 이분들의 애국심이라도 본 받아야지 결과만 보고 까는 건 무리가 있다. 게다가 궅이 독립군이 아니더라도 독립운동가들은 일본 정부 상대로 사보타지는 했었다. 도시락 폭탄으로 유명한 윤봉길이나. 동양척식주식회사를 참교육한 나석주나 즉 아무것도 안 한건 아니란 소리